영화 그레이트 디베이터스 감상문

소개글

A++ 받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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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레이트 디베이터스를 보고 난 뒤, 이 영화가 실화를 재구성 했다는 점에서 우리사회에서도 과연 차별에 대하여 자유로운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우리는 당시의 미국처럼 극단적인 사회배경 속에서의 누군가에게 어떠한 차별을 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스스로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암묵적인 예를 들면 장애인을 보았을 때,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 경우,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를 어떠한 시선으로 보았는지, 남들이 이렇게 생각하니까 나도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은 아닌지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 전개의 수단은 토론이었지만, 저는 그 속의 내면되어 있는 리더가 갖춰야할 덕목, 인종차별문제와 사회배경 이 두 가지의 문제에 대해 조금 더 큰 의미를 두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리더의 정의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여 그것을 실현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게 리더의 역할은 조직원들의 능력향상을 이끌어 내는 데에 있어 어떠한 동기부여를 가하는 것 역시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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