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과제][신문스크랩]( 치매노인, 나트륨 과다섭취, 예방접종, 무의미한 연명치료, 포괄수가제, 알코올성 간질환)
- 최초 등록일
- 2015.03.05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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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 간호학 과제로 의료보건기사에 대해 신문스크랩하고, 저의 의견과 참고자료를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치매노인 증가' 관련기사
기사내용 / 기사에 대한 의견 / 참고자료
2. '예방접종' 관련기사
기사내용 / 기사에 대한 의견 / 참고자료
3. '나트륨 과다섭취'관련 기사
기사내용 / 기사에 대한 의견 / 참고자료
4. '무의미한 연명치료'관련 기사
기사내용 / 기사에 대한 의견 / 참고자료
5. '포괄수과제 DRG' 관련기사
기사내용 / 기사에 대한 의견 / 참고자료
6. '알코올성 간질환' 관련기사
기사내용 / 기사에 대한 의견 / 참고자료
본문내용
< 기사에 대한 의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치매노인이 급증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10만 명당 치매환자가 최근 6년간 약 3배나 증가했다. 의료기관을 이용한 진료인원은 2006년 대비 2011년 296.3%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4.3%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진료비도 약 5배나 급증했다. 치매질환의 전반적인 의료이용 증가 이유는 노인인구의 증가, 경제수준 및 건강에 대한 인식수준의 향상, 치매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에 따른 적극적 진단을 들 수 있다. 『치매 노인 유병률 조사(2008)』에 따르면 급속한 고령화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기사를 읽다보면, 치매를 앓던 부모를 버리거나, 치매에 걸린 아내를 돌보던 노인이 견디기 힘든 나머지 아내를 살해한 뒤 자살하려 한 기사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만큼 치매는 무서운 질병이다. 치매환자는 기억장애에서부터 시, 공간 지각장애, 성격변화는 물론 우울, 무감동, 무관심, 초조, 불안 등의 행동심리 증상까지 동반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완치약도 없다. 조기 발견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조기발견과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얼마 전, 남구 보건소로 실습을 갔다. ‘치매 상담실’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치매 예방관리사업’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MMSE-DS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그에 따른 남구 주민들의 점수를 DB에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었다. 진단검사 결과는 연령, 성별, 교육연수 기간에 따른 점수로 일정점수 이하가 되면 진단검사로 의뢰하도록 연결되어 있었다. DB 등록된 치매환자에게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케어교육, 케어물품제공, 가족모임 개최)을 적용한다. 또한 치매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통해 치매로의 이행을 지연한다. 이렇게 등록․관리를 하면 추후에 치매환자의 숫자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남구에는 노인들의 인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만큼 치매상담실에서 실습할 때는 다른 곳보다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직접 노인들에게 MMSE-DS를 시행하면서 조기발견과 예방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