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문 : 성형수술 - 취업을 위한 미용성형 해야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5.03.0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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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업을 위해 미용성형을 해야하는가?'라는 쟁점을 가지고 토론을 하기 전 미리 찬성, 반대 입장을 서술한 것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토론쟁점 : 취업을 위한 미용성형 해야 하는가?
▣쟁점
성형수술이 개인에게 만족감을 주는가?
성형수술 자연의 이치 역행으로 봐야 하는가 개인의 자유로 봐야 하는가?
미용성형 필요한가?
미용 성형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성형수술이 인생을 바꾸는가?
취업을 위한 미용성형 해야 하는가?
대중매체에서 성형을 조장하는 것은 아닌가?
장점은 과대하게 단점은 축소시켜 부각시키는 성형수술 의사의 윤리적 문제는 없는가?
성형수술 개성을 버리는 행위인가?
성형수술이 미적 기준의 폭을 줄이는가?
신체는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인가?
성형수술은 방만한 소비문화의 단면은 아닌가?
성형수술은 사회문화와 국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성적인 부분의 성형수술까지 필요한가?
성형수술은 중독성을 지니고 있는가?
성형수술 사실을 숨기는 것은 잘못인가?
미용성형수술에 대한 부가세 부과 합당한가?
▣토론쟁점에 관한 사실
좀처럼 회복될 줄 모르는 경기에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취업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상황보다도 더 힘들 것이라는 비관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취업에 대한 압박감과 치열한 경쟁은 그들로 하여금 과도한 스트레스, 우울증, 소화불량, 불면증, 두통 등의 취업병까지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취업전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생존 전략 중 하나로 등장한 것이 취업 성형이다. 심각해진 취업난에 최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겉모습을 바꾸는 ‘취업성형’이라는 말이 이젠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성형 수술은 특수한 상황에 있는 특정인이 은밀히 행하는 특별한 행위가 아니게 된 것이다.
최근 한 구인구직 포탈에서 구직자 1,023명을 대상으로 취업 성형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외모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대답했다.
참고 자료
비너스의 유혹, 성형수술의 역사 (엘리자베스 하이켄 지음 | 권복규,정진영 옮김 / 문학과 지성사)
성형 수술의 문화사 (샌더 L. 길먼 지음 | 곽재은 옮김 / 이소출판사)
성형수술 세계로의 여행 맞춤육체 (노엘 샤틀레 지음 | 박은영 옮김 / 사람과 책)
SBS 시사토론 43회 찬반, 외모지상주의 (2005.03.30)
MBC 100분 토론 252회 몸의 시대, 살 빼기와 성형열풍 (2005.08.11)
여론조사 보도가 여론 지각과 의견 표명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 성형 수술을 중심으로, 정일권(2009)
텔레비전 드라마 시청이 시청자의 성형수술 행위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우형진(2008)
한국사회의 몸 프로젝트 : 미용성형 산업의 팽창을 중심으로 (임인숙,2002,한국사회학 제36집 3호, p183~204)
중년 여성의 성형수술 경험을 통해 본 여성의 나이듦 (최현진,2005,여성건강 제6권, p109~132)
미용성형수술을 원하는 여성의 신체상과 자기 존중감에 관한 연구, 이경희(1992)
싸이월드 클럽 계명대학교 비즈컴12조 http://club.cyworld.com/buscom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