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역사, 경제의 역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5.03.07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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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과 서평 과제로 자주 선정되는 도서인 사람의 역사, 경제의 역사 서평이며 본인이 직접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수업에 제출하여 A+를 맞은 바 있습니다.
목차
1. 이 책을 처음 접한 순간
2.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3. 줄거리 요약
4.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과 느낌
본문내용
▶ 이 책을 처음 접한 순간..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이 책을 처음 접한 순간, 책 표지에 크게 적혀있는 ‘사람의 역사, 경제의 역사’ 이 대구(對句)로 이루어진 이 책의 제목은 나의 관심을 한 번에 사로잡았고, 평소 경제와 역사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던 나는 바로 이 책을 집어 들어 읽기로 마음먹었다.
이 책의 저자는 왜 제목을 ‘사람의 역사, 경제의 역사’로 지었을까? 저자는 머리말에서 ‘모든 인간 활동의 전제는 바로 인간 그 자신의 존재이며, 자신의 존재를 물질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재생산한다는 것이야말로 모든 인간 활동의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이는 즉, 경제활동 또한 인간의 존재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경제의 역사를 고찰하는 것은 사람의 역사를 고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그리하여 책의 제목이 ‘사람의 역사, 경제의 역사’로 지어진 것으로 본다. 참으로 간단명료하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전달하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겉표지의 안쪽을 살펴보면 “역사의 의무는 진실과 서위, 확실과 불확실, 의문과 부인(否認)을 분명히 구분하는 것이다”라는 ‘폰 괴테’의 명언과 “경제학이 가져야 할 주된 관심은 인간 그 자체에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라는 ‘앨프리드 마셜’의 두 명언이 실려 있는데, 하나는 역사에 관한 명언이고, 다른 하나는 경제학에 관한 명언이다. 경제의 역사를 다루는 이 책에서 작가는 독자가 앞으로 역사와 경제에 대하여 취해야할 입장을 위 두 위인의 명언을 인용하여 독자들에게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을 개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이 책은 과거 원시 사회의 경제생활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 시절부터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 까지 긴 시간 동안 있었던 경제사의 큰 흐름들을 다양한 경제적, 역사적 관점을 통해 설명함으로서,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경제의 역사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