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응행동 중 자해행동 다루기(손톱을 계속 물어뜯는 행동) - 자해행동 사례소개, 교사 입장 분석, 학생 입장 분석, 해결방법, 비슷한 사례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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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해행동 사례소개
2. 교사 입장 분석
3. 학생 입장 분석
4. 해결방법
5. 비슷한 사례 및 방법

본문내용

1. 자해행동 사례소개
초등학교 2학년 동현이(가명)는 작은 물건이나 가는 실에 관심이 많다. 수업시간에 동현이는 교사의 설명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의 손톱을 물어뜯는 일에 열중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너무 짧게 깎은 손톱인데 너무 물어뜯어서 손가락 끝이 빨갛게 되었다. 수업하던 교사가 “동현아! 손톱 그만 물어뜯고 앞을 봐라.”며 주의를 주었다.
동현이는 교사의 말을 듣고 손을 무릎에 내리며 교사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2분도 되지 않아 이번에는 손등에 난 작은 상처를 자꾸 긁어대고 상처를 뜯더니 결국 피가 나게 하였다. 아이들이 “선생님! 동현이 피나요.” 하며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동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피를 옷에 닦으며 계속 상처를 만지고 있었다.
교사가 동현의 상처를 확인해보니 다행으로 큰 상처는 아니어서 마침 서랍에 있던 밴드를 이용하여 동현이의 손등에 밴드를 붙여 주었다. 그리고 다시 수업을 진행하는데 동현이는 그 밴드를 벌써 떼어 내고 다시 피가 나게 하는 것이었다. 교사로서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난감한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