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소기관의 종류와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5.03.12
- 최종 저작일
- 2014.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핵(nucleus)
1) 핵막(nuclear envelop)
2) 염색질(chromatin)
3) 인(nucleolus)
2. 리보솜(ribosome)
3.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
1) 조면소포체(RER, rough endoplasmic reticulum)
2) 활면소포체(SER, smooth endoplasmic reticulum)
4. 골지체(Golgi body, Golgi apparatus)
5. 리소좀(lysosome)
6. 퍼옥시좀(peroxisome)
7.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8. 엽록체(chloroplast)
9. 액포(vacuole)
10. 중심립(centriole)
본문내용
1. 핵(nucleus)
핵은 진핵세포에 필요한 모든 단백질의 합성을 위한 유전정보의 저장소이다. 대부분의 진핵세포는 한 개의 핵을 가지나, 균류를 비롯한 일부 진핵생물에서는 다수의 핵을 가지는 경우도 있으며, 포유류의 적혈구는 성숙하면서 핵이 소실된다. 핵에는 짙게 염색되는 인이 존재하며, 이는 rRNA의 합성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부위이다.
1) 핵막(nuclear envelop)
핵의 표면은 두 겹의 인지질 이중 막으로 구성된 핵막으로 싸여 있다. 핵막의 외막은 세포질의 내막 구조인 소포체와 연결되어 있다. 핵막의 표면에는 핵공이 산재해 있다. 이 핵공들은 핵막의 내외막이 같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으로 50~80nm 간격으로 분포하고 있다. 핵공은 작은 분자들의 경우 핵질과 세포질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하지만 단백질과 RNA-단백질 복합체의 통과는 조절한다.
2) 염색질(chromatin)
진핵세포에서는 다수의 선형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염색체의 DNA는 단백질과 복합체를 이루면서 염색질이라고 부르는 구조를 형성한다.
염색질은 일반적으로 조절 단백질들이 DNA상의 특정 염기서열에 부착하여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수 있도록 느슨한 형태를 가진다. 세포분열 시에는 염색질은 보다 조밀하게 뭉쳐진 구조를 형성한다.
3) 인(nucleolus)
rRNA 유전자의 집단, 합성되는 리보솜 및 리보솜 단백질은 리보솜이 합성되는 동안 모두 핵 내에 존재한다. 핵 내에서 리보솜이 짙게 염색되어 나타나는 구조를 인이라고 부른다.
2. 리보솜(ribosome)
세포의 핵에 있는 DNA가 각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을 지정하고 있지만 단백질은 핵에서 조립되지 않는다. 단백질 합성은 핵 밖에 있는 RNA-단백질 복합체(리보솜)에서 일어난다.
리보솜은 두 단위체로 구성되며, 각 단위체는 rRNA와 단백질로 구성된다. 이 단위체들은 서로 합쳐져야만 단백질을 합성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