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기초

소개글

세계 유명인사들이 좋아하는 와인과 와인 스토리를 정리한 A+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버락 오바마 (Barack Hussein Obama junior)
2.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3. 스티븐 호킹 (Stephen William Hawking)
4. 거스 히딩크 (Guus Hiddink)
5. 마릴린 먼로 (Marilyn Monroe)
6. 감상 및 결론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① 버락 오바마 (Barack Hussein Obama junior)
오바마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되기 이전에도 저택에 있는 와인 셀러에 1000여병의 와인을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와인 애호가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피플(People)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카고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켄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즐겨 마신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인 켄달 잭슨(Kendall-Jackson) 사는 이를 듣고 당선 축하 선물로 켄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 1케이스(병 12개)를 보냈다. 켄달 잭슨사는 각 포도 품종에 적합한 지역을 선발하여 100% 해안 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만을 사용하고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발효하여 프랑스의 전통과 미국의 신기술을 접목하여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켄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켄덜 잭슨 포도원에서 가장 먼저 만든 와인이다. 포도를 길러 다른 포도원에 판매하던 제스 잭슨은 포도가 과잉 생산되어 판매가 힘들자 직접 와인을 제조하기로 한다. 하지만 결정이 늦어 일부 포도가 완전히 발효되지 않아 당분이 남았는데 이 와인이 예상외로 인기를 끌면서 6주 만에 전량 판매된다. 이후 와인에 의도적으로 당분을 남겨 판매하고 큰 인기를 얻어 출시 후 20년 이상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샤르도네 와인이 되었다. 소노마, 몬트레이, 샌타바버라에서 생산된 샤르도네 품종을 3분의 1씩 배합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데 샌타바버라는 서부 해안선에 있어 샤르도네 맛에서 파인애플, 바나나, 망고 등의 열대 과일맛이 나며 몬트레이는 레몬 같은 신맛, 소노마에서 생산된 와인에서는 옅은 청사과 향의 단맛이 잘 어울어져 있다. 해안 지역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해안가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안개의 영향으로 응축된 과일 풍미와 적당한 아로마, 높은 산도를 지닌 품질 좋은 와인을 생산한다.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도네이는 차가운 해안의 기운을 받아 농익은 사과와 메론, 다양한 열대성 과일의 향을 자랑하며 망고와 파인애플처럼 상쾌한 풍미를 가진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정창, 『와인, 소주처럼 마셔라』
와인 21, <http://www.wine21.com>
금양 인터내셔날, <www.keumyang.com>
네이버 지식백과, <terms.naver.com>
이길상, “‘와인의 여왕’ 샤토 마고의 치명적인 유혹”, 여성동아, ttp://news.donga.com/3/all/20100927/31431788/2
“세계 유명인사와 와인”, 롯데그룹사보, ttp://www.lotteliquor.com/story/inlotte01_view.asp?seq=23&search=&keyword=&sido=&gugun=&kind=
정우용, “정우용의 와인이야기 - 백년전쟁과 샤또 딸보”, ttp://www.ofood.co.kr/COMMUNITY/sb/sb_read.php?b_id=qna&num=30914
홍재경, “와인 그 끝없는 이야기 - 유명인들이 사랑하는 와인”, 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gelheartmb&logNo=14011605465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