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간호학 실습-응급실 daily work sheet 5일분>

소개글

3차 병원 응급실 실습하며 작성한 응급실 daily work sheet 입니다.
5일 분으로 실습하면서 배운 내용과 그에 대한 자료를 객관적이고 꼼꼼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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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3. 11. 5 화요일>
응급실에 오면 일단 V/S과 함께 history 작성 후, 각종 lap검사와 EKG, CT, X-ray검사를 한다. 우리가 응급실에서 주로 할 수 있는 일은 V/S이며, 적용되어있는 모니터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병원진료가 끝날 때 되면 환자가 밀려온다. 교통사고나 구토,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대부분이다.
손이나 발이 찢어져서 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는 달리 응급실은 바쁠 때는 너무 바쁘고, 한가로울 때는 한가롭고 환자가 오면 다들 뛰어나가서 받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 위급해도 접수를 먼저하고 오라고 해서 환자 보호자들이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CT 중 머리와 복부의 경우 조영제를 사용하고, 흉부의 경우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조영제가 들어가는 CT를 찍는 환자의 경우 검사 전후에 V/S check를 하는데 이는 side effect 때문이다.
응급실에서는 drunk환자가 chest pain을 호소하여 입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EKG와 기본적 검사를 한다. 먼저 기본적으로 N/S이 주입되는데 이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혈관를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또한 생후 13개월 된 아기가 내원하였는데 fever과 cough를 호소하였다. 아이들이 오면 line을 잡는 것이 힘든 부분이여서 선생님을 도와 아이의 팔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도록 하였다. 몇 일전에 제대로 압박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움직이지 못하는 부분을 압박하였다. 이를 통하여서 아이가 line을 잡는 동안 움직임으로 인하여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하고 line을 여러번 시도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아이의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적절한 수행이었다고 평가된다. 아이들의 경우에 라인이 거의 없는데 이 아이의 경우에도 거의 15분 이상 라인을 잡지 못하여 다른 선생님의 도움으로 라인을 잡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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