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전전 第三十四回 施妖法惡道害人 顯神通濟公鬪法요사한 법을 시행하여 나쁜 도사가 타인을 해를 주며 신통력을 드러낸 제공화상은 도술을 부려 싸운다
- 최초 등록일
- 2015.03.15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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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공전전 第三十四回 施妖法惡道害人 顯神通濟公鬪法 요사한 법을 시행하여 나쁜 도사가 타인을 해를 주며 신통력을 드러낸 제공화상은 도술을 부려 싸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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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甩(던질 솔; ⽤-총5획; shuǎi)
또 저 두 개 도사부적을 가리니 불빛이 크게 일어나 밖에 가서 한번 던지고 단지 서북쪽에서 한바탕 미친듯한 바람이 불음을 보니 어찌 보이겠는가?
有贊爲證: 揚罷狂風, 倒樹絕林, 江聲昏慘慘, 枯樹暗沈沈, 海浪如山縱, 渾波萬疊侵, 萬鬼怒嚎天煙氣, 走石飛沙亂傷人。
유찬위증 양파광풍 도수절림 강성혼참참 고수암침침 해랑여산종 혼파만투침 만귀노호천연기 주석비사난상인
昏惨惨 [hūncǎncǎn(‧de)] ①어두운 모양 ②암담한 모양
暗沉沉 [àn chēnchēn(‧de)] ①어둡다 ②캄캄하다 ③깜깜하다
級(등급 급; ⽷-총10획; jí)의 원문은 縱이다.
嚎(울부짖을 호; ⼝-총17획; háo)
찬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광풍이 드날리며 나무를 넘어뜨리고 숲을 없앤다. 강의 소리는 어두운 모양이며 마른 나무는 캄캄하다. 바다 물결이 산이 버리듯하며 온 물결은 만가지로 침범하며 모든 귀신은 분노로 울부짖고 하늘에 연기가 나며 돌이 구르고 모래가 날려 사람을 어지럽게 손상시킨다.
這陣風過去, 只聽有草鞋之聲, 隨風彳躅彳躅。
저진풍과거 지청유초혜지성 수풍척촉척촉
斤團才圍의 원문은 彳(조금 걸을 척; ⼻-총3획; chì)躅(머뭇거릴, 밟다 촉; ⾜-총20획; zhú,zhuó) 彳躅[chì zhù 小步走路的样子]이다.
이 한바탕 바람이 지나가서 단지 풀신 소리가 있으니 바람을 따라서 천천히 달려왔다.
響不多時, 只見桌案以前, 站定一個窮顚和尙。
향불다시 지견탁안이전 참정일개궁전화상
桌案 [zhuō’àn] 큰 탁자
울림이 오래되지 않아서 단지 큰 탁자 앞에서 한 곤궁한 화상이 서 있었다.
張妙興說:"好膽大妖僧!我拘你魂來, 你怎麼人來見我?“
장묘흥설 호담대요승 아구니혼래 니즘마인래견아
장묘흥이 말했다. “매우 담대한 요사스런 승려구나! 내가 그의 혼을 잡아 오니 너는 어떤 사람으로 나를 보러 왔는가?”
濟公哈哈大笑說:“孽障你好膽大!你不知善惡到頭終有報, 只爭來早與來遲。”
제공합합대소설 얼장니호담대 니부지선악도두종유보 지쟁래조여래지
孽障[nièzhàng] : 1.業障. 2.불효막심한 놈. 천벌을 받을 놈. 못된 놈[녀석]. 죽일 놈[녀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