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갈대상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5.03.17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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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영애 갈대상자 두란노 서평입니다
목차
1부 비전
2부 모험
3부 도전
4부 희생
본문내용
1장재건의 명령을 받들다
시골 꼬불꼬불한 산 길 위 하늘과 가까운 한동대의 총장직을 제안 받았을 때 김영길 총장님은 학교에 대한 설명도 가로막고 완곡하게 거절했다. 과학자로서 인정받는 생활이었고 학문적 업적과 연구에 대한 열정도 있었다. 총장을 맡는다는 것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학 행정에 온 힘을 쏟아야 하고, 더군다나 ‘초대’ 총장직이었다. ‘기도 해보겠다’고 말한 이후 예배에서, 생활에서 계획된 듯한 우연에 의해 한동대 총장직이 하나님의 뜻임을 듣게 된다. 그리고 지방의 이름없는 신설 대학, 기댈 곳 하나 없는, 하지만 어디에도 기대지 않기에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수한 기독 신앙을 지키는, 전에 없던 새로운 대학을 세우기 시작한다.
2장 김 느헤미야의 탄생
과학자인 총장님은 성인이 되고 결혼한 이후의 한동안에도 믿음을 가지지 못했다. 결혼 후 주말마다 교회에 출석하기는 했지만, 과학자의 눈으로 보기에 성경은 논리적 모순이 많았다. 하지만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기독교의 높은 도덕률은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교회에 가는 것을 멈추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 할 린지(Hal Lyndsey)의 《유성 지구의 대해방 The Great Liberation of the Planet Earth》를 읽고 완전히 바뀐다. 이 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기에 한 사람의 영혼이 바뀐 것일까? 이후 총장님은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오! 그 분이 죄인인 나를 대신해 죽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오! 성경의 사건들은 비과학적이라기보다 초과학적이기 때문에 과학으로 증명할 대상이 아니고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오.”라고 고백하게 된다.
3장 김 느헤미야의 기도
초대 총장인 만큼 무엇도 안정된 것이 없었다. 교수님들을 찾는 일부터 모든 새로운 일들을 한동대 안에 세워야 했다. 그 과정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마음 아픈 일들도 있었다. 총장님께서 총장직을 수락하기 전부터 사모님은 “우리 나라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대재벌이 이사장이라면 모를까, 중소기업을 하시는 이사장님 사업의 흥망에 따라 학교의 미래도 좌우될 텐데, 당신 함부로 간다고 대답하지 마세요.”라고 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