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증류본초 卷第三 석종유 본초도경, 뇌공 상한류요 유종원 태청석벽기 단방경원 청하자 본초연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뇌공
상한류요
유종원
태청석벽기
단방경원
청하자
본초연의
본문내용
伏時: ① 하루를 12시간으로 나눈 1시간. 지금의 2시간이다. ② 하루 밤낮. 24시간
焙(불에 쬘 배; ⽕-총12획; bèi)
수치하는 일의 법은 5향기나는 물로 24시간 달여서 연후에 찌꺼기를 제거하고 또 따로 감초, 자배천규즙을 적셔 다시 24시간을 달여 8량 종유를 침향, 영릉, 곽향, 감송, 백모등 각 1량을 사용하며 물로 먼저 달임을 1번 경과하며 2도로 바로 감초등의 2약미를 각 2량을 다시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닦아 말리고 약한 불로 달군 연후에 방아속에 넣고 가루내며 체에 걸러 사발안에 넣는다.
令有力少壯者三、兩人不住研, 三日夜勿歇。
힘이 조금 건장한 사람이 있으면 2, 3사람은 갈게 하지 않고 3일 밤낮을 쉬게 하지 말라.
然後用水飛澄了, 以絹籠之, 於日中曬令乾, 又入缽中, 研二萬遍後, 以瓷合子收貯用之。
籠(대그릇 롱{농}; ⽵-총22획; lóng,lǒng)
연후에 물을 사용해 수비법으로 비단으로 감싸 이 날에 햇볕에서 건조하며 또 사발안에 넣고 2만번을 갈아낸 뒤에 자기에 씨를 담아 저장해 쓴다.
傷寒類要∶治舌癉, 渴而數飲, 用鍾乳石主之。
癉(앓을, 악성 부스럼 단; ⽧-총17획; dàn,dān)
상한류요에서 종유석은 설단을 치료하니 갈증이 나며 자주 물을 마시면 종유석을 써서 주치한다.
柳宗元與崔連州書∶論石鍾乳, 直產於石, 石之精粗疏密, 尋尺特異, 而穴之上下, 土之薄厚不可知, 則其根據而產者, 固不一性。
유종원과 최연주의 서신에서 석종유를 논의함에 곧장 바위에서 생산되니 돌의 정밀과 거칠고 성글고 치밀함과 특이함을 자로 재듯 살펴야 하니 구멍의 위아래와 흙의 엷고 두툼함을 알수 없고 근거에 낳으면 진실로 한 약성이 아니다.
然由其精密而出者, 則油然而清, 炯然而輝, 其竅滑以夷, 其肌廉以微, 食之使人榮華溫柔, 其氣宣流, 生胃通腸, 壽考康寧。
油然 [yóurán] ① 뭉게뭉게 이는 모양 ② 머뭇거리며 나아가지 않는 모양
炯然 [jiǒngrán] ① 아주 분명한 모양 ② 환히 아는 모양 ③ 빛나는 모양
夷(오랑캐 이; ⼤-총6획; yí)
그러나 정밀함에서 나오면 뭉게뭉게 이는 듯이 맑으며 빛나듯 광채가 나니 구멍이 평평하게 매끈하여 살같 모서리가 미약하며 먹으면 사람을 영화롭고 따뜻하고 부드럽게 하며 기를 펴서 흐르게 하며 위장을 통하게 하며 장수하고 편안하게 한다.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튼살 흉터 모공 치료 이미지한의원
흠정사고전서 자부 5, 의가류 8 증류본초, 92-93페이지 한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