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과 이방인 선교
- 최초 등록일
- 2015.03.2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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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이방’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한 구절
Ⅲ. 이방지역에 속하는 ‘지역’의 이름을 직접 언급한 구절
Ⅳ. ‘이방인’에 해당되는 인물과 이방인 선교의 의미가 동시에 있는 구절
Ⅴ. 그밖에 이방인의 구원과 선교에 관련이 있는 구절
Ⅵ. 가라지 비유, 물고기 비유, 최후 심판 비유에서의 이방인 선교
Ⅶ. 결론
본문내용
□ 서론
마태복음에서 나타내고 있는 이방인 선교의 입장을 ‘이방’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한 구절과 이방지역에 속하는 ‘지명’을 언급한 구절, 그리고 이방인에 해당되는 인물을 언급한 구절, 그밖에 이방과 관련되어 있는 구절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 이방인에 대하여 마태복음이 취하고 있는 입장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앞에서 발표한 가라지 비유, 물고기 비유, 최후 심판 비유에 나타난 이방인 선교를 암시하는 구절을 연구해 보았습니다.
□ ‘이방’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한 구절
A. 이방에 대한 긍정적 언급
1) [4:15~17]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 이사야9: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을 인용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이방지역의 구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2) [12:18~21]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이사야42:1~4(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을 인용하신 말씀으로 이방을 향한 선교 예언을 성취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