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48년의 이스라엘 독립 이후, 이스라엘과 아랍의 여러 나라 사이에 벌어진 네 차례의 전쟁을 말한다. 전쟁은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고, 이스라엘은 건국 당시보다 더 확장된 영토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 전쟁의 여파로 1970년대부터 세계는 이슬람계 테러 집단의 계속되는 테러를 겪게 되었으며, 전쟁이 끝났어도 평화는 정착되지 않아 아직도 중동은 불안한 정세 속에 있다.
■ 제1차 중동 전쟁(1948～1949)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포한 직후인 1948년 5월 16일부터 1949년 2월 24일까지 벌어진 전쟁이다. 5월 16일에 이집트 전투기들이 이스라엘을 폭격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등 5개국 아랍군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였다. 이에 이스라엘은 민간들까지 참여하여 맞섰으며, 결국 이스라엘이 예루살렘과 텔아비브를 지켜내 1948년 6월 11일 스웨덴의 중재로 휴전 협상이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