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5.03.23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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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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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말투가 그대로 생각, 기억납니다.
“부모교육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이 과제만큼은 꼭 다음 학기, 다음 학생들에게 전해주었으면 하는 과제“ 라고 말입니다.
부모님과 여행을 갈 계획을 잡고 있을 시 부모님 두 분과 여행을 가는 것보다 부모님 중에 한분과 여행을 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부모님 두 분과 여행을 갔을 시 부모와 자녀라는 관계에 얽매이지만부모님 한 분과 자녀가 가게 되면 인간 대 인간이라는 새로운 관계가 형성이 된다는 사실.
<중 략>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아버지와 단 둘이 영화관에 갔었습니다.
요즘 핫한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기 위해 말이죠.
영화표는 센스 있는 누나 덕에 미리 예매를 해줘서
번거로움을 없앴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버지와 아주 친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근데 요즈음 노래에선 아버지란 일만하는 분, 감정표현이 서툰 분, 엄한 분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죠. 왜냐면 우리 아버지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죠.
아빠에게 저는 스킨쉽 또한 자유로워서 팔짱끼고, 손잡고 어깨동무 하는 만큼 아빠와의 관계가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빠에게 직접적으로 칭찬을 한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중 략>
칭찬 상황: 전화를 걸어서
칭찬한 말: 엄마, 난 엄마가 이쁜거 같아
부모님의 반응: 뭐? (당황하심) / 너 어딘데? (딴말로 돌림) 또 집에와?( 참고로 저는 자취생)
나: 누나 해외 나가잖아 다음주에! 그래서 이번주에 가지!
엄마 : 거기서 공부나 하지 에휴
( 화제전환 겸 ) 그래서 다시 물어봤음
나: 엄마 근데 진짜 이쁜거 같아
엄마 : 갑자기 자다가 왠 봉창 뚜드리는 소리 하고 있어?
왜 갑자기 그런 소리를 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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