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케이스 스터디- 동맥관개존증(Patent of Ductus Arterious),신생아,간호, case,간호진단,간호사정,간호중재,간호과정,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3.06
- 2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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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 고찰
II. 본론
1. 간호과정
2. 간호진단
III. 결론
1) 총정리
2)소감
본문내용
III. 결론
1) 총정리
본 연구에 케이스로 잡은 대상자는 2012년 10월 26일 OO 산부인과에서 태어나자마자 본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였다.
심초음파상 동맥관개존증으로 진단된 환아는 수술을 받았고, 본 연구자는 이 환아를 케이스 대상자로 선정했다.
본 연구를 위해 본 연구자는 카덱스, 전자의무기록(EMR)을 활용하였고, 환아의 보호자와 면담과 지속적인 사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환아의 진단명인 동맥관 개존이란, 폐동맥과 대동맥 사이에 혈액이 직접 넘어가는 관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경우, 출생 후에는 폐동맥이 산소가 적고 이산화탄소가 많은 피를 심장의 우심실에서 폐로 운반하며 폐에서 혈중 이산화탄소가 제거되고 산소로 교체된다. 출생 전의 태아는 이러한 기능을 자신의 폐가 아닌 어머니의 순환계에 의존한다. 따라서 폐동맥으로 펌프 된 대부분의 피가 폐로 가지 않고 대신 동맥관을 통해 대동맥으로 넘어가서 온몸으로 퍼져나간다. 정상적으로는 태어날 때 이 동맥관이 좁아져 막히면서 섬유근성(纖維筋性) 인대가 된다.
출생 후에도 동맥관이 남아 있는 것은 선천성 기형으로 겉으로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이 병이 있을 때 생기는 독특한 심음(心音)으로 진단된다. 이 관이 넓으면, 대동맥에서 폐동맥으로 피를 직접 넘어가게 하는 통로로 작용해서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연결된 관을 통해 이렇게 피가 역류하는 것은 태아의 혈액순환이 출생 후의 정상적인 순환형태로 바뀌면서 대동맥 혈압은 아주 커지는 반면 폐동맥 혈압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결과 피는 체순환으로 가기 전에 좌심실에서 폐로 2~3번씩 되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좌심실이 지나치게 많은 부하(負荷)를 갖게 되고 커지며 폐에 충혈(充血)이 나타나고 폐 모세혈관은 혈압이 너무 높아져서 손상을 입는다. 그 결과, 이 병을 앓는 사람은 일을 할 때나, 심할 경우에는 쉬고 있을 때에도 산소가 모자란다.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은 피부가 파란색을 띠는 청색증(靑色症)에 의해 알 수 있다. 이 병이 있는 아기는 분로(分路 shunt)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약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약물요법으로 효과가 없으면 수술해서 관을 막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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