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송이버섯 재배시설 및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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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버들송이버섯 재배시설 및 기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객관적인 자료이며, 실사도 첨부되어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목차
1. 재배시설 및 기구
가. 시설
(1) 야적장
(2) 작업장
(3) 냉각실
(4) 접종실
(5) 배양실
(6) 균 긁기실
(7) 발이실
(8) 생육실
(9) 수확 및 포장실
(10) 탈병실
(11) 실험실
2. 재배기술
가. 배지재료 및 배합
나. 입병
다. 살균
라. 종균접종
마. 균 긁기
바. 발이 및 생육관리
본문내용
1. 재배시설 및 기구
가. 시설
버들송이버섯 재배시설은 연 중 재배 시설 규모로써 농가형은 150평 기준으로 1일 생산량이 1,000∼1,500병이며, 이보다 규모가 큰 것은 3,000(300∼400평)∼10,000(500∼1,000평)병 규모의 생산 시설도 갖출 수 있다.
<중략>
(1) 야적장
버들송이버섯을 재배하기 위한 톱밥 야적장은 재배사 건물과 가까운 장소에 시설을 하되 일반 토양바닥이 아닌 콘크리트바닥이 되어야 한다. 이유는 일반 토양 바닥에서는 여러 가지 미생물이 서식하고 바닥면이 고르지 못하여 야적한 톱밥은 고인물에 의해서 썩기 쉽고 발효 과정중 혐기성 발효가 일어나기 쉬워 톱밥의 손실이 많은 단점이 있다. 따라서 톱밥 야적장은 바닥시설을 할 때 표면을 편평하게 고르고 약간 경사지게 하여 발효 과정중 유출되는 각종 퇴적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처리가 잘 되어야 한다. 발효 과정중 유출되는 여러 가지 물질들은 버섯재배에 있어서 균의 억제작용을 하기도 한다. 톱밥 야외 퇴적중 톱밥 밑부분이 검게 변한 재료를 버섯 재배에 사용하면 억제물질에 의해 전혀 버섯이 발생하지 않는다.
(2) 작업장
작업장의 시설은 여러 가지 작업이 한군데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공간 면적이 넓어야 한다. 그 이유는 톱밥과 첨가제를 혼합하고 혼합된 배지에 수분을 관수할 수 있는 공간과 혼합 작업이 끝나면 기계를 이용하여 병재배용 용기에 혼합된 톱밥을 자동으로 입병할 수 있는 공간 즉 기계들이 앉을 수 있는 충분한 면적이 필요하며 톱밥배지가 입병된 병을 살균할 수 있는 살균기의 공간 등이 필요하므로 작업장의 공간 면적은 재배시설 전체 면적 중 약 1/3정도가 필요하다.
야외퇴적이 잘된 톱밥에 첨가제를 혼합하는데 버들송이버섯의 경우 첨가제로서는 밀기울이 최적 첨가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톱밥과 첨가제가 충분하게 혼합될수 있도록 혼합기내에서 약 30분 정도 가반죽을 한 후 깨끗한 물로서 배지의 수분을 조절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