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경영의 모험>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5.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존 브룩스(John Brooks)의 <경영의 모험>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에드셀의 운명
4. 누구를 위한 세금인가?
5.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손
6. 제록스 제록스 제록스 제록스
7. 개는 물기 전에는 모른다
8. 파운드화 구출작전
9.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1991년에 빌 게이츠가 워런 버핏에게 제일 좋아하는 경영 관련 서적이 있다면 추천해 줄 수 있겠는지 물었을 때에 버핏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추천했다고 하는 책이 바로 '존 브룩스'의 <경영의 모험>이다. 또한 이 책 <경영의 모험>은 1969년에 출간된 책인데도 불구하고 빌 게이츠도 이 책을 가리켜 '내가 읽은 최고의 경영서'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렇게 유명인사들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는 책인 <경영의 모험>이 43년만에 재출간이 되었으니 내가 이 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래도 한편으로 “약 반세기 전에 나온 이 책이 과연 오늘날에도 예전만한 가치를 할까, 왜 빌게이츠는 40년도 전에 쓰인 이 책을 '최고의 경영서'라고 말했을까”라는 궁금증도 들었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건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다.
일반적으로 경영서적이라고 하면 내용이 딱딱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너무 재미있게 잘 읽혔다. 그리고 '최고의 경영서'라는 말에 담겨 있을지도 모르는 복잡함이라든가, 심오함 같은 것도 별로 없다. 책을 읽기 편하려면 몇 가지 기본적인 경제 상식은 필요하겠지만 엄청난 지식도 필요 없다. 이 책은 회사 경영방법, 인사관리, 품질관리, 조직관리, 재무관리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일반적인 경영서적과는 매우 달랐다.
저자는 절대로 그런 경영에 관한 어떤 조언을 하거나, 원칙을 내세우고 있지 않다. 그러니 우선은 '경영'이라는 데 대한 어떤 선입견은 전혀 필요 없는 것이다.
사실 '경영서'라고 했지만, 오히려 역사서처럼 읽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책이고, 그 에피소드와 같은 역사 속에서 경영에 대한 지혜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그래서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은 그저 재미있게 몇 가지 자잘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가 하면 빌 게이츠나, 혹은 적지 않은 경영 일선에서 높은 위치에 오른 사람들은 정말로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