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제1전시관 한민족생활사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5.03.2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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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omfortable
2. Engaging
3. Reinforcing
4. Meaningful
본문내용
1. Comfortable
두 곳의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지만 ‘수리중’이란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이 많았으며 멀티미디어 자료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었다. 전시관 중간에 영상을 이용한 바닥에 위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어 참신하고 좋았으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눈에 확 안 띈다. 또한 조명이 고장난 곳도 있어 전시내용에 대한 이해에 방해가 되었고 설명 표지판의 글자가 지워져 있는 것도 발견되어 관람객을 배려한 세심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였다.
전시관 내에 있는 ‘천년을 살다’에서는 전체 설명과 영어 번역만 있지, 각 유물에 대한 설명하는 글자의 크기가 너무 작았으며, 각 유물에 대한 영어 번역은 아예 패널에서 발견할 수 없었다. 또한 ‘청해진 설치’에는 의복만 있고 의복에 대한 설명 패널이 아예 없었으며, 전반적으로 시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없었다. 게다가 ‘앙부일구’와 ‘측우기’는 시대적으로 고려 시대 부분에 배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이해에 방해가 되었다. 또한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인 금동대향로가 모형으로 제시되어 있었는데 설명이 모형 뒤로 가려져 있어 찾아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