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악 풍경

목차

1. 칭짱 철도
2. 포토시
3. 달랏
4. 평창(대관령)

본문내용

■ 포토시
볼리비아 포토시 주의 주도(州`都)로 해발 4,000m의 고원 지대에 있다. 1545년 은광산이 발견되고 나서 건설된 곳으로 신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광업 도시로 알려졌다. 19세기까지 해마다 5,000만 달러의 은을 산출하여 유럽에서 가격 혁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은광의 전성기에는 15만 명의 주민이 살았으나 한때 쇠퇴하였다가 20세기에 들어와 주석과 텅스텐이 채굴되면서 활기를 되찾았고, 지금은 제철·제강 공업 등이 발달하여 볼리비아에서 손꼽히는 공업 도시로 발달하였다. 현재 포토시 광산 도시는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 달랏
베트남 남부에 있는 해발 1,500m의 고원 지대로 베트남인에게 최고의 신혼 여행지로 꼽히는 아름다운 휴양 도시이다. 일 년 내내 서늘한 날씨 덕에 고랭지 채소와 화훼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열대 고산 기후 지역이라 커피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