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15.03.31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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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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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격관계부터 시작되는 책을 접하면서 엄청 내 가슴을 파고 시작했다. 나는 몹시 인격적인 사람인 것처럼 보인다. 왜냐면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오고 잘 웃고 또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편이기 때문이다.
“포용력이 약한 목회자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만 수용할 수 있다. 그리고 포용력이 있다는 것은 상대방이 욕을 한다고 똑같이 대응하는 반응을 보이기보다는 지혜로우면서도 적절하게 반응하고 수용하면서도 때로는 떠나보낼 수도 있는 것을 의미한다.”
<중 략>
4장에 특히 주목하게 되었다.
“노먼라이트는 그의 책 위기상담학에서 대응 기술의 부적합성 때문에 위기를 경험하며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여덟 가지 유형으로 지적한다. 첫째는 감정적으로 약한 사람이며, 둘째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 셋째 현실을 부정하거나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 넷째 구강기의 고착을 드러내는 사람, 다섯째 시간 배분에 있어서 비현실적인 사람, 여섯째 지나친 죄책감을 짊어지고 사는 사람, 일곱째 잘못을 자주 타인들에게 돌리는 사람, 마지막으로 의존적이거나 독립적인 사람이다.”
나는 어느 유형인가? 7.8번이 나에게 해당 되는 것 같다. 앞에 말했듯 부목사님의 폭언 부분에서 분명 내가 긁어서 시작된 것 인데 결국 목사님 탓으로 돌린 내 모습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의존적이다. 심지어 과제도 매일 물어보고 이것도 물어보고 저것도 물어본다.
<중 략>
1. 나는 하루 일과 중에 피로감을 느낀다, 2. 나는 두통이나 목 뒷부분 또는 등 아랫부분의 근육에 통증을 느낀다, 3. 하루 일과가 끝나면 나는 너무 지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만한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다, 4.교회 일에 대한 염려로 밤에 잠을 설친다, 5. 나는 몸이 아파서 하루를 쉰 적이 있다, 6.나는 충분히 수면을 취했을 때에도 피곤을 느낀다, 7.나는 쉽게 신경질을 내거나 화를 내는 경향이 있다, 8. 나는 목회 생활에서 무력감과 낙담을 느낀다, 9. 나는 내가 맡은일이 너무 많아서 관심이 분산되고 일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든다. 10. 나는 교회일의 압박감이 나의 결혼생활과 가정 생활의 문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느낀다. 11. 나는 당회나 제직회를 하는 동안 왠지 불안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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