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선교사

목차

제1장 세계종교
제2장 로마세계의 정복
제3장 암흑시대
제4장 초기 유럽의 팽창
제5장 발견의 시대
제6장 로마 카톨릭의 선교
제7장 동양과 서양에서의 새로운 출발
제8장 서론
제9장 유럽과 아메리카의 새로운 세력들
제10장 식민주의의 전성기(1858~1914)
제11장 로마, 정교회 그리고 세계
제12장 어제와 오늘, 1914년과 그 이후
제13장 선교부체제에서 교회체제로
서평

본문내용

인간의 모든 종교는 성격상 지방적이며 부족적이다.
오늘날도 부족신과 씨족신들을 섬기는 순박한 백성들이 살고 있다. 이 신령들은 대부분 조상신들인 경우가 많지만 절대적이고 자영의 힘을 대표하는 예도 있다.
대부붕늬 경우 이 절대신은 막연하고 멀리 떨어진 존재로t 인간 생활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 신으로 인식 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 신을 위하여 희생을 바치거나 경배를 드리는 일도 없다.
오직 세 종교만이 예외를 이루어 선교적이며 우주적인 관점을 처음부터 나타내고 있는데 곧 불교와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다.

<중 략>

주후 622년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도록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모하메드의 메카로부터 메디나로 이동하였다. 십년 후 그가 죽기 이전에 그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으며 모하메드는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하는 그의 새로운 일신론적 기별의 기초 위에 별로 크지 않은 집단을 집결시켰다. 일단 아랍족이 그들의 요새를 빠져나오기 시작하자 그들의 진전은 놀라우리만큼 신속하였다.
그리스도교 전통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슬람의 침략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죽느냐 아니면 배교를 하느냐 하는 비극적인 형태로 나타났었다.
무슬림의 정복은 그리스도교 세계에 일대 재앙이었다. 고대 동방교회들은 정부와 사상계에서 지배적 위치를 상실하였다,

<중 략>

기독교의 자유주의적 해석의 영향을 가장 심하게 받은 집단은 위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로테스탄트 교회들이었으며 부분적이지만 성공회도 이 속에 끼어 있었다. 기독교회의 두 극단들은 그들의 근본적인 확신들과 견지에 있어서 그와 같은 시련을 전혀 경험치 않았다.
프로테스탄트 쪽에서도 선교사의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는 편파적이고 통일성이 없는 것이었다. 증가된 숫자들을 세밀히 분석하는 일은 결국 금세기 동안 프로테스탄트 세계 내에 전개된 신학 및 교회의 전체 운동을 해부하는 일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