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 무녀도
- 최초 등록일
- 2015.04.01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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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2. 줄거리
3. 작품분석 및 감상
본문내용
▶ 작가소개
작가 김동리는 1913년 경상북도 경주출생으로, 1929년 서울 경신중학 4년에 중퇴하여 문학 수련에 전념하여 박목월, 서정주 등과 교유하였다. 1934년 시《백로(白鷺)》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함으로써 등단하였고, 소설로 전향하면서 《화랑의 후예》,《산화》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의 위치를 다졌다. 순수문학과 신인간주의의 문학사상으로 일관해 온 그는 좌익문단에 맞서 우익측의 민족문학론을 옹호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 줄거리
《무녀도》라는 그림은 뒤에 어묵어묵한 산, 앞으로 폭이 넓게 흐르는 검은 강물, 산마루로 들판으로 검은 강물 위로 모두 쏟아져 내릴 듯한 파아란 별들, 바야흐로 숨이 고비에 찬 이슥한 밤중이다. 강가엔 마을 여인들이 자욱이 앉아 무당의 시나위 가락에 취해 있고, 그녀들의 얼굴들은 슬픈 흥분과 새벽이 가까워 온 듯 피곤에 젖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