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ebral infarcion

목차

Ⅰ. 서론

Ⅱ. 문헌 고찰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뇌경색의 분류
5. 진단검사
6. 치료
7. 경과/합병증
8. 예방방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cerebral infarction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며, 40세 이상 사망원인으로는 1위이다. 심장, 혈관을 포함한 순환기 사망원인 중에서도 뇌혈관 질환이 30%나 차지한다. cerebral infarction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노령인구의 증가,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위험인자에 대한 인신 및 치료의 부족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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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조직에 5~6분이상 산소공급이 중단되면 불가역적인 뇌의 변화와 뇌조직의 괴사를 초래할 수 있다. 그 결과 경색부위는 대개 빈혈을 나타내며 점차로 진흙색이 된다. 일부 경색부위는 충혈 되어 보이며 다른 부분은 점상출혈이 산재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뇌의 산화가 결핍되거나 또는 뇌조직 속으로 혈액 유출이 있을 경우에는 뇌조직이 손상 뇌부종 및 지각과 조정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뇌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두 개내압 상승에 대한 위험이 있다.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은 일차적으로 백색질 내에 축적된다. 부종 상태의 뇌는 패인 곳이 많아지고 무거워져서 부종으로 인해 뇌실계는 압박을 받게 된다.

<중 략>

(1) 뇌혈류 도플러 초음파검사(Doppler Ultrasonography) : 도플러 초음파는 transducer에서 주사된 ultrasound beam이 혈관 내 적혈구에 부딪혀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transducer에서 인지하여 혈류 속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도플러 검사에서 경동맥에 70% 이상의 협착이 있으면 뇌혈관 질환의 가능성을 의미한다.
(2) 뇌전산화 단층촬영(CT) : 전산화 단층촬영은 뇌졸중 발생 시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검사방법으로, 병변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해주고 출혈성과 허혈성을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뇌경색 발생 수 시간 이내에 실시한 CT는 일반적으로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7874&cid=40942&categoryId=32783
전공의들이 쓴 의과대학생 전공의를 위한 신경과 매뉴얼(2013),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저, 고려의학
성인간호학(2013), 조경숙 외, 현문사.
성인간호학1(2012), 김금순 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