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 게르할더스 보스
- 최초 등록일
- 2015.04.02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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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학이란 하나님의 관한 학문이다. 하나님의 관한 학문으로서 신학을 정의하면 마땅히 계시에 기초해야만 한다. 비인격적인 대상들을 과학적으로 다룰 때는 그 대상들은 피동적이고 우리가 능동적이 된다.
모든 과학적인 연구에 있어서는 우리가 탐구하는 대상이 우리와는 상관없이 존재한다. 그러나 신학에 있어서는 그 상황이 반대이다. 본래적으로 하나님께서만이 존재하신다.
일반적으로 신학을 다룰 때는 주경 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의 4대 분야로 나눈다. 그 중 주경신학에 성경신학이 포함 된다. 성경신학은 성경에 보존된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과정을 다루는 주경신학의 한 분야이다. ‘계시’라는 용어는 행동을 뜻하는 명사로 여겨야 한다. 성경신학은 신적 행위ㅐ의 완성된 샂ㄴ물로서가 아니라 그 신적 행위로서의 계시를 다룬다.
계시의 과정은 역사와 동시에 일어날 뿐 아니라 역사 안에서 구현 되기도 한다. 우리는 행위- 계시를 언어-계시와 동등하게 보아야 한다.
모든 증대는 점진적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모든 점진적 증대가 유기적 성격을 지니는 것은 아니다. 유기적 점진성이란 씨형태로부터 완전한 성장에로의 도달을 말한다. 계시는 참으로 종교적인 만큼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 끊음 업쇼는 의지의 사용을 필요로 한다.
합리주의의 가장 중요한 난점은 합리주의가 진리와 신앙의 영역에서 하나님에 대해여 바르지 않은 자기주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함리주의는 과거뿐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현재를 영화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윤리적인 결함이 있다.
처음부터 성경신학은 이런 합리주의 환경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왔는데 그것은 합리주의가 당시 신학 일반에 영향을 주던 철학적인 조류였기 때문이었을 뿐 아니라 특히 성경 신학이 가진 특성 때문에 그러하다.
성경신학의 중요한 원칙들에서는 계시의 무오한 성격에 대한 인식은 계시라는 명칭의 그 어떤 신학적 사용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것이다. 이것이 유신론의 본질이다. 성경신학은 또한 셰시의 기본 사역의 객관성을 인정해야 한다. 성경신학은 영감의 문제와 깊이 연관 되어 있다. 모든 것은 신학에서 우리가 다루는 학문의 대상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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