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조사와 감상

소개글

엑스맨 감독조사와 감상문

목차

1.엑스맨 시리즈 감독조사
2.엑스맨 감상문

본문내용

시리즈별 감독들

엑스맨 시리즈는 총 4명의 감독에 걸쳐 만들어진 영화이다.
우선 첫 번째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엑스맨1,2와 이번에 개봉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만든 감독이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에 대해 찾아보다가 한 잡지에 인터뷰한 것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그는 1965년 뉴욕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 입양 되었으며 양부는 회사 간부였고 양모는 환경운동가였다. 그는 엑스맨,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수퍼맨 리턴즈 등 수많은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그는 주로 판타지적인 작품들을 많이 제작했는데 그가 수퍼맨 리턴즈(2006)를 만들 때 '슈퍼맨' 캐릭터에 크게 동일시했던 건 그러한 가정환경에서 비롯된 것 이었고 존재의 근원을 찾기 위해 애쓰는 슈퍼맨의 모습은 감독 자신의 성장 배경과 강하게 결합되어 있다고 한다. 감독이 된 계기는 11세 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이후 친구들과 재미로 8mm 영화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때 TV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며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엑스맨의 특수효과를 디지털 작업을 위해 싱어 감독은 타이타닉(1997)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은 위험(1999) 현장과 후반작업 스튜디오를 견학해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는 마틴 루터 킹과 맬컴 엑스의 대립에서 찰스 자비에르와 매그니토의 관계를 떠올렸고 타인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따돌림이라는 테마가 계속 그의 머릿속을 맴돌아 그는 엑스맨이 코믹스 무비가 아니라 위대한 SF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이번에 개봉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준비하며 제작자인 사이먼 킨버그, 그리고 퍼스트 클래스의 감독이었으며 이번엔 작가로 참여한 매튜 본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때 엑스맨 3부작에 나왔던 배우들도 함께 등장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와 싱어는 시간 여행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의 프로젝트가 그렇게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싱어감독은 현재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