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흉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4.0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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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컨퍼런스 할 때, 교수님께서 제 자료 보시곤 이런 자료를 간평원에서 나오면 보여준다고 칭찬 많이 하셨습니다.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문헌고찰도 탄탄합니다.
컨퍼런스 준비하시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개인력
2) 건강력
(1) 현병력
(2) 과거력
(3) 가족력
3) 간호력
4) 신체검진
5) 진단을 위한 검사
6) 치료 및 경과
2. 간호과정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일반인에게 기흉(氣胸)이라 하면 낯선 병명이지만 예전부터 ‘허파(폐)에 바람 들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적지 않게 발생하는 질환이며, 흉부외과 영역에서 폐에 관련된 외과적 처치를 받아야 할 대상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다. 기흉은 발병 초기에 조기발견을 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그 시기를 놓쳐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자칫 흉막염(늑막염)이나 농흉(고름 가슴)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특히 재발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따라서 본 사례연구를 통해서 기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흉 환자에게 고려해야할 간호문제들을 간호과정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환자의 치료를 돕고 빠른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공부를 해보고자 한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기흉(공기가슴증, pneumothorax)이란, 한자어로 ‘공기’라는 의미의 ‘기(氣)’와 ‘가슴’이라는 의미의 ‘흉(胸)’자가 합쳐진 말로, 가슴막 안에 공기나 가스가 고여 폐의 일부 혹은 전체가 허탈된 상태이다. 가슴막 천자를 잘못했을 때나 가슴 수술시 사고로 생긴 외상, 양압 환기로 인한 압력외상(barotrauma)으로 발생한다. 기흉에는 기관, 기관지, 허파꽈리와 같은 호흡기도가 파열되어 가슴막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페쇄공기가슴증(자발공기가슴증)과 가슴벽에 생긴 외상성 상처를 통하여 가슴막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개방성 공기가슴증(외상성 공기가슴증)이 있는데 자발공기가슴증이 더 흔하다.
2. 발생기전
- 정상
횡격막과 늑간근의 운동에 의해 흉곽이 팽창하면 외부의 공기가 폐 속으로 들어오고, 반대로 수축하면 폐 속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호흡운동이 일어남.
- 기흉
흉벽의 손상으로 인해 대기와 흉막강(흉강)이 통하게 되면 벽측 흉막을 통해 외부의 공기가 흉막강(흉강) 내로 들어오거나, 폐측 흉막이 손상을 입어 폐 포 속의 공기가 흉막강(흉강) 내로 누출되어 기흉 상태가 되면 폐가 찌부러지게 되어 흉곽이 팽창 또는 수축하더라도 호흡운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 호흡곤란이 발생.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상) - 김금수 외, 수문사
간호진단과 중재 – 최영희, 대한간호협회
간호진단과 계획 – 정운찬, 서울대학교출판부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 http://www.kimsonline.co.kr/
포털사이트 :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