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독후감

소개글

혜민 스님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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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항상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해질 때, 책을 읽고는 하는데,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공감이 느껴진다.
얼마 전, 방송프로그램 < 힐링 캠프 >에 나오신 혜민 스님을 보고 많은 깨달음과 가르침을 얻었는데, 이렇게 책이라는 공간 속에서 혜민 스님의 힐링 메시지를 읽어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책을 구입하기 몇 달 전부터 서점에 들릴 때에면 한 번씩 눈이 갔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지인이 읽어보라고 선물을 주셨을 때, 너무 기뻤다.
혜민 스님은 어쩌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글로 잘 표현하셨을까? 싶을 정도로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며, 나의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 혜민 스님의 책을 읽으며, 행복의 미소가 멈추지 않았었다. 혜민 스님의 말씀 하나 하나를 머릿 속에 가득 가득 담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정말 소중하고 뜻 깊은 내용이었다.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의 차례를 보면 총 8강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휴식의 장, 관계의 장, 미래의 장, 인생의 장, 사랑의 장, 수행의 장, 열정의 장, 종교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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