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과 지질의 검출

목차

1. 실험목적

2. 서론

3. 재료 및 기구

4. 실험방법
1) 베네딕트 반응
2) fehling's 반응
3) lodine 반응
4) 수단3 반응

5. 결과

6. 참고문헌
7. 고찰

본문내용

체내에 소화되면 최종적으로 단당류로 되어 흡수되고 많이 먹으면 지방으로 되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된다. 이와 달리 섬유질은 체내에 소화되지 않고 배설되므로 배변작용에만 효과가 있다. 에너지의 급원으로 1g당 4kcal의 열을 발생하고 소화율이 98%로 높으며 섭취하여 소비될 깨까지의 시간이 짧아 급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것을 많이 섭취하면 다른 영양소와의 비율이 나쁘게 되고 특히 비타민b1의 관계가 더욱 나빠지게 된다. 중추신경계를 움직이게 하는 유일한 연료로써 신경계의 활동에 필수적이며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체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에너지를 내므로 단백질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또 지방은 불완전 연소하여 케톤채가 축적되어 뇨로 배설한다. 일일 권장량은 총열량 65%이다. 과잉증 : 비만 동맥경화증 소화불량 VB1의 부족증 결핍증 : 체중감소 발육불량, 체액의 산성화

<중 략>

이번 시험은 저번실험과는 달리 원리도 간단하고 색의 변화가 관찰된 용액의 색을 명확히 무슨 색 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하는 점만 제외하면 순탄한 실험이었습니다.먼저 실험1의 경우 glucose와 음료수에서만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베네딕트 용액의 경우 2가의 구리이온(Cu2+)이 포함되어 있는데 만약 베네딕트 용액 속의 구리 이온이 환원되어 전자를 얻으면 1가의 구리 이온(Cu+)이 되고 용액의 색깔도 바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원력이 강한 포도당 같은 물질이 베네딕트 용액과 만나면 황적색으로 변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포도당의 색이 황적색으로 변했고 음료수의 색 또한 색이 변한걸로 보아 포도당 혹은 엿당, 과당등 환원력이 있는 물질이 포함 되 있을것 으로 추측 할 수 있었습니다. 2번째 실험의 경우 펠링 용액은 은거울반응 등과 함께 포도당 등의 환원력을 가진 당이나 알데하이드처럼 환원력이 강한 물질을 검출하는데 쓰이는 반응으로, 알데하이드나 환원당을 용액에 넣고 가열하면 용액이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반응은 펠링 용액 대신에 베네딕트 용액 을 사용해도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저희조 결과에서 보듯이 포도당과 음료수의 색에만 변화가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