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산과 염기로부터 수소기체 만들기

목차

1.Title
2.Introduction
3.Principle&Theory
4.Apparatus&Reagents
5.Procedure
6.Result
7.Discussion & Feeling

본문내용

산과 염기를 이용한 실험이므로 산과 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아레니우스의 정의

산 : 수소이온(H⁺)을 내놓을 수 있는 물질
ex) HCl → H⁺ + Cl⁻
염기 : 수산화이온(OH⁻)을 내놓을 수 있는 물질
ex) NaOH → Na⁺ + OH⁻1+
++

아레니우스의 정의의 한계점
-수용액이 아닌 경우에 일어나는 산 염기반응은 설명할 수 없다.
-수용액에서, 몇몇 반응에서만 한정될 뿐 전체적인 반응을 설명하지 못한다.
-NH₃가 왜 염기가 되는지를 설명할 수 없다.

<중 략>

1. 250ml삼각플라스크에 3M 염산 용액을 30ml정도 넣는다.
2. 다른 250ml삼각플라스크에 3M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같은 양 넣는다.
3. 각각의 플라스크에 10g 정도의 알루미늄 편을 가한다.
4. 플라스크의 입구에 풍선을 끼워 고정시킨 후, 반응진행여부, 반응의 상대속도 등을 관찰 한다.
5. 풍선이 팽팽해졌을 때 조심스럽게 풍선을 떼 내어 끝을 묶고 실험 탁자의 끝에 테이프로 고정한다.

<중 략>

이번에 한 실험은 비교적 간단한 실험이었다. 산과 염기는 금속과 반응하면 수소 기체가 생겨난다. 그 수소 기체를 이용해서 풍선이 부풀어 오르면, 그 정도를 확인해서 산과 염기의 반응을 비교해보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의 반응식은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염산과 알루미늄의 반응식 : 6HCl +2Al → 2AlCl₃+ 3H₂↑

☉수산화나트륨과 알루미늄의 반응식 :
2Al + 2OH⁻ +2Na⁺ + 6H₂O → 2[Al(OH)₄]⁻ + 2Na⁺ + 3H₂↑

실험에 쓰인 산과 염기로는 강산인 염산(HCl)과 강염기인 수산화나트륨(NaOH)을 이용했다. 실험 과정에는 알루미늄 편을 10g 정도 가하라고 되어있지만, 조교님이 그 정도 양의 알루미늄 편을 가하게 되면 폭발할 수도 있다고 우선 5개 정도의 알루미늄을 가하고 반응이 크지 않으면 알루미늄을 더 가하라고 하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