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의 외교정책과 북한핵협상 - 이란 핵협상 타결이 한반도에 미칠 파급을 전망하며

소개글

지난 2일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제 불량국가도 악의축도 하나만 남았습니다. '적과도 악수를 하겠다'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광폭 외교 행보가 빛을 발한 것이지요. 그런데 그 하나가 바로 북한입니다. 그래서 이란핵협상 타결이 있은 후, 국제 외교가의 시선은 북한에 쏠리기까지 했습니다. 본 리포트는 이란 핵협상 자체를 다루었다기보다는 오바마의 외교 행보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서술하였답니다.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목차

1. 불량국가와 악의축
2. 적과도 악수를 하겠다
3. 이란 핵협상과 북한 핵협상

본문내용

◆ ‘적과도 악수를 하겠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전에 ‘적과도 악수를 하겠다’라는 큰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란 핵협상 타결과 지난 쿠바와의 관계 개선은 그 포부가 결과물로 도출된 것이다. 2012년, 오랫동안 관계가 단절되었던 버마를 전격적으로 방문한 것도 결은 다르지만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오바마의 광폭 행보는 이란이 마지막 종착지가 아닐 수도 있다. 중동발 훈풍이 한반도에도 전해지지 말하는 법은 없는 것이다.
이런 국내외 예측에 대해서 미 국무부는 이란과 북한의 경우는 사안이 다르다고 차이를 강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