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三十二回 武則天革命稱尊 狄仁傑奉制出獄32회 측천무후는 혁명으로 존귀한 황제라 칭하며 적인걸은 어제를 받들어 감옥을 나서다
- 최초 등록일
- 2015.04.08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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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사통속연의 第三十二回 武則天革命稱尊 狄仁傑奉制出獄32회 측천무후는 혁명으로 존귀한 황제라 칭하며 적인걸은 어제를 받들어 감옥을 나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7사람이 내쫓겨서 여러 무씨가 조금씩 분노를 풀고 뜻하지 않게 며칠 지나서 무승사가 마침내 어명을 받들어 재상에서 파직하니 이는 진실로 예상을 뛰어넘는다.
究竟承嗣爲何罷相, 且看下回表明。
구경승사위하파상 차간하회표명
마침내 무승사는 어찌 재상에서 파직되는데 아래 33회 표명을 보자.
欲篡唐室, 不得不殺人, 此武氏之本意, 故殺人最多, 幾乎不可殫述。
욕찬당실 부득불살인 차무씨지본의 고살인최다 기호불가탄술
殫(다할, 쓰러지다 탄; ⽍-총16획; dān)
당나라 황실을 찬탈하려니 부득불 살인하지 않을 수 없어서 이는 무씨의 본래 뜻이므로 살인을 가장 많이 하니 거의 다 서술할 수 없다.
本回列作二表, 省却無數筆墨, 此卽執要馭煩之旨.
본회열작이표 성각무수필묵 차즉집요어번지지
省却 [shěng‧què] ① 절약하다 ② 아끼다 ③ 없애다
본 32회에 2표를 지어서 무수한 필묵을 덜어주니 이는 중요함을 잡아 번거로움을 몰아낸 뜻이다.
而於武氏革命時之擧動, 却詳載無遺, 嫉其篡奪之惡也。
이어무씨혁명시지거동 각상재무유 질기찬탈지악야
무씨가 혁명할 때 거동은 자세한 기재로 남김이 없으니 찬탈한 나쁨을 질시함이다.
欲安諸武, 又不得不殺人, 此非全出武氏本意, 而武承嗣實爲主動, 故殺人雖多, 究不若前時之甚。
욕안제무 우부득불살인 차비전출무씨본의 이무승사시위주동 고살인수다 구불약전시지심
여러 무씨를 편안히 하려고 또 부득불 살인을 하니 이는 전체 무씨의 본래 뜻이 아니지만 무승사는 실제 주동해서 그래서 살인이 비록 많지만 마침내 앞시대처럼 심함만 못하다.
本回特歸罪承嗣, 所有被殺諸人, 亦備述其冤誣之由來, 可詳則詳, 不必從略, 至若狄仁傑等一案, 尤加意演述, 幸其得免於死, 爲唐室少留一脈也。
본회특귀죄승사 소유피살제인 역비술기원무지유래 가상즉상 불필종략 지약적인걸등일안 우가의연술 행기득면어사 위당실소류일맥
演述:자기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나타냄
본 32회는 특히 죄를 무승사에게 돌리며 피살된 여러사람도 또한 원통하게 무고된 유래를 자세히 서술하니 상세하다면 자세하고 반드시 생략하지 않고 적인걸등의 한 옥사는 더욱 뜻을 다해 서술하니 다행히 사형을 면하게 되니 당나라 황실을 위해 조금 한 맥만 남기게 되었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당사통속연의, 채동번, 중국삼진출판사, 190-196페이지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