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용기-난초의 인문학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5.04.08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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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독함이 불러오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문제들 중에서 홀로와 혼자가 갖는 삶의 의미와 소외되었더라도 스스로 멋진 향을 이루고야 마는 향기의 용기를 통해 새로운 나의 발견과 사회의 확장을 희망해본 글임
목차
1. 혼자라는 의미
2. 혼자가 갖는 다양한 양태들
3. 혼자의 가치
4. 난초의 용기와 시사점
본문내용
홀로이 또는 혼자 그리고 고독은 외로움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단어들이다. 혼자라는 것은 어느 한 개체가 다른 모든 것들로부터 독립되어 홀로이 존재할 때 혼자 있다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혼자는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관계의 단절과 심리적인 고립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우리가 사회 속에서 수많은 관계와 연대를 갖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연히 밀려오는 고립감이 들 때가 있다. 바로 혼자가 되는 것이다. 혼자가 되는 것은 물리적인 관계의 단절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보다는 오히려 심리적인 단절과 고립감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 혼자의 의미에 부합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홀로 밀폐된 공간에 남겨져 있거나 고즈녁한 인적 드문 호수 주위나 깊은 산 속에서도 공간적인 혼자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시끌벅적한 도시와 와글거리는 시장과 일상의 일들로 정신없이 돌아가는 조직과 사회 혈연으로 맺어진 가정에서조차도 우리는 종종 혼자임을 느낄 때가 많다. 바로 이것이 고립감이고 소외의 현실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우리는 이러한 공간적 물리적 고립과 동시에 수많은 사람이 붐비는 현실에서도 혼자라는 생각에 빠져들고 실제 홀로라는 공허함과 두려움에 몸서리를 치거나 절망에 빠져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바로 유형의 고독과 외로움 홀로라는 형식과 겉보기에는 혼자가 아니지만 우리가 느끼는 감정적 혼자인 것으로 혼자의 양태를 구분해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혼자라는 것 그리고 고립과 고독이라는 것이 갖는 인문학적 관점과 가치들은 혼자의 의미로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불필요하거나 쓸모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사색을 위하여 미래를 조직하기 위하여 아니면 조직의 내일을 구상하기위한 홀로이기를 필요로 하는 것도 있을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삶의 관점에서 홀로 또는 혼자가 갖는 인문학적 의미를 찾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난초의 고고함과 홀로서기를 통해 난초가 갖는 인문학적 삶의 의미를 쓰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