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최신자료]청소년과의대화[청소년을 찾아 대화하고 기록한 후, 그 내용과 느낌을 서술][청소년과의대화와주제
- 최초 등록일
- 2015.04.10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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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가족 혹은 주변에서 10대 중반(13세~18세)에 해당되는 청소년을 찾아 대화하고 기록한 후, 그 내용과 느낌을 주제를 가진 이야기로 서술!
목차
Ⅰ. 머리말[청소년과의 대화]
Ⅱ. 본론
Ⅱ-Ⅰ. 인터뷰 일자와 장소선정
Ⅱ-Ⅱ. 청소년들의 일상
Ⅱ-Ⅲ. 어른들은 모르는 그들만의 문화
Ⅱ-Ⅳ. 장밋빛미래 또는 잿빛미래
Ⅲ. 맺음말[ 청소년과의 대화]
본문내용
Ⅱ-Ⅲ. 어른들은 모르는 그들만의 문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대차이’라는 것이 존재해 왔지만, 오늘날의 현대사회처럼 세대차이가 심각한 경우는 없었다고 생각된다. 미디어와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해 청소년들은 그들만의 문화를 창조하고, 공유할 수 있는 추진체를 얻었다. 특히나 이러한 청소년들만의 문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이 바로 그들만의 언어문화이다. 온라인상에서 절대적 영향력을 과시하는 청소년들은 온라인 상에서 그들만의 간편한 의사소통을 위해 수 많은 은어와 신조어를 생산해냈고, 그것은 일상생활에 까지 널리 쓰여 기성세대와의 언어적 장벽을 생성해...<중 략>
Ⅱ-Ⅳ. 장밋빛미래 또는 잿빛미래
먹고 대학생이라는 말이 있던 시대에 고학력은 취업을 보장해주는 보증수표와도 같은 것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해 노력하면 누구나 취직할 수 있는 정상적인 사회였었다. 그러나 청년실업이 갈수록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현재, 고학력과 노력이 취업을 보장해 주지 않는 잔인한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이러한 경쟁은 이미 학창시절부터 시작되고 있다. 마냥 철없을 것 같은 아이들도 사실은 청년실업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고,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벌써부터 안정적인 공무원을 꿈꾸고 있는 아이들도 많다고 했고, 더 이상 대통령이나 과학자, 판사를 꿈꾸는 조금은 몽상가적인 아이들은 거의 없다고 했다. 이제 요즘 아이들은 점점 현실적으로 변해간다. 연일 계속되는 매스컴의 자극적 보도 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아이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오히려 걱정하고...<중 략>
Ⅱ. 본론
그럼에도 그들은 그 빠듯한 일상속에서 나름의 즐거움과 기쁨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조카는 나에게 평일의 일과는 그야말로 다람쥐가 쳇바퀴를 도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고 했다. 아침 일찍 등교하여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수업 후에 집에 잠깐 들러 후다닥 저녁을 먹고, 학원에 가서 10시쯤 집에 돌아와, 숙제를 하고 나면 어느 덧 잘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이들이 평일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은 학교에서의 점심시간에 잠깐 짬을 내어 운동을 하는 것과, 쉬는 시간 잠깐 매점에 들러 군것질 하는 것, 또 하교길에 친구들과 함께 집에 돌아가며 수다를 떠는 것, 마지막으로 잠들기 전...<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