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三十三回　安金藏剖心明信　僧懷義稔惡受誅당사통속연의 32회 안금장이 심장을 갈라 신의를 밝히며 승려 회의는 악행을 하다 사형을 받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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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绾(얽을 관; ⽷-총11획; wn)合:wǎn hé ㄨㄢˇ ㄏㄜˊ 犹言牵线撮合[cuō‧he] ① 관계를 맺어 주다 ② 긁어모으다 ③ 중재하다
이로부터 역사를 볼 때 유독 안목을 갖추니 당시의 사실을 보면 모두 서로 원인이 되니 갑으로 을을 얻고, 을로 병을 얻고, 병으로 정을 얻으니 피차가 관련되니 자연 관계를 맺을 뿐이다.
其所以用安金藏, 僧懷義爲主腦者, 表金藏之忠, 暴懷義之惡也。
기소이용안금장 승회의위주뇌자 표금장지충 폭회의지악야
그래서 안금장과 승려 설회의를 수뇌로 쓰며 안금장의 충성을 표시하며 설회의의 악행을 폭로했다.
武承嗣欲奪儲位, 累譖豫王, 盈廷大臣, 不聞代白, 安金藏一樂工耳, 獨能剖心明信, 爲豫王辨白冤誣, 此其忠爲何如乎？
무승사욕탈저위 루참예왕 영정대신 불문대백 안금장일악공이 독능부심명신 위예왕변백원무 차기충위하여호
辨白 [biànbái]변명하다
冤诬 [yuānwū]①억울하게 무고하다 ②없는 일을 꾸며 죄를 씌우다
무승사는 황태자 지위를 빼앗으려고 자주 예왕을 참언하여 꽉찬 조정 대신은 대신 고백하지 않아서 안금장이 한 악공일뿐인데 유독 심장을 해부하여 신의를 밝히니 예왕이 무고당함을 변명하니 이는 충성이 어째서일까?
懷義穢亂宮闈, 橫行不法, 雖由武氏之溺情床闥, 縱令驕淫, 而懷義恃勢作威, 肆無忌憚, 開無遮會以汚婦女, 火明堂以泄私仇, 此其惡爲何如乎？
회의예란궁위 횡행불법 수유무씨지닉정상달 종령교음 이회의시세작위 사무기탄 개무차회이오부녀
nì qíng ㄋㄧˋ ㄑㄧㄥˊ 溺情 :囿于情；沉陷于感情
闥(문 달; ⾨-총21획; tà)
설회의는 궁궐에서 더러운 일을 하며 불법적인 일을 횡행하며 비록 무씨가 침상이나 문에서 정에 빠지며 비록 교만하고 음란하나 설회의는 기세를 믿고 위엄을 보이며 방자하여 기탄이 없으니 무차회를 열어 부녀를 오염시키니 명당을 불태우고 사적인 원수를 푸니 이 악행은 어째서인가?
表之, 暴之, 爲後世示勸懲, 此正維持風教之苦心也。
표지 폭지 위후세시권징 차정유지풍교지고심야
勸懲: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风教 [fēngjiào]풍속과 교화
표시하고 폭로하여 후세에 권선징악을 보이니 이는 바로 풍속과 교화를 유지하는데 고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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