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Player-발전사(소니 워크맨 CDP MDP MP3P 아이팟)

목차

1. 휴대용 플레이어의 배경
2. CD Player의 출시와 탄생 배경
3. CD와 Player
4. CD Player의 작동원리

본문내용

소니의 전신은 1946년 설립된 동경통신공업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해군에서 만난 아키오 모리타와 마사루 이부카에 의해 창립되었다. 동경통신공업은 1950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자기 테이프 녹음기를 개발하여 일본 국내에서 명성을 쌓았고, 1953년에는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수출하며 세계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트랜지스터 기술은 1948년 벨 연구소에서 개발한 것인데, 1952년에 이부카가 미국을 방문하여 벨 연구소의 모회사인 웨스턴 일렉트릭(Western Electric)과 협상하여 2만 5,000달러에 그 기술에 대한 라이센스를 매입했다. 이부카는 기술 부문을 담당했고, 모리타는 마케팅에 재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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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으로 나온 CD플레이어의 시작은 이번에도 소니 사의 ‘CD Walkman'이었다.
먼저 1982년 8월 소니는 네덜란드의 필립스 사와 함께 CD시스템을 발표한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그해 10월 소니는 세계 최초의 CD플레이어 CDP-101을 발매하게 된다. 1983년에 들어서자 경쟁기업들도 차례로 CD플레이어를 출시하게 되고 CD음반도 늘어나 그 해 약 1000개 정도의 타이틀이 가게 앞에 진열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CD플레이어는 발매 초기에는 잘 팔리는 듯 하였으나 침체기를 맞는다. 왜냐하면 여전히 소비자들은 LP를 애호하고 있었고 뛰어난 음질을 원하는 소수의 마니아 층들만이 CD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무엇보다도 이때 가격은 16만 8000엔, 상당히 고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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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를 player의 Tray에 넣고 close 버튼을 누르면 Tray가 닫히고 CD의 중심이 모터의 축 위에 놓인 다음 CD 위쪽에 있는 클램프가 내려와 CD를 밀착 시킨다. 이 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CD가 덜렁 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에는 다른 기술을 사용하여 시디의 움직임이 최소화 되도록 한다. CD의 아래 쪽에는 Pick up이 놓여 있는데, 픽업 부분은 그림에서의 점선 부분이다. 픽업에서 레이저 빛을 쏘아 반사된 빛을 읽고 CD가 있다고 판단 될 경우 CD 중심 쪽으로 이동하여 그곳에 담긴 정보를 읽어서 트랙은 몇 개며, 위치, 시간 등등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