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나르-나무, 독후감

소개글

베르베르의 상상력을 경험하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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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점점 인간미가 사라지는 시대. 인간과 동물의 차이가 사라진 시대. 인간을 정의하기가 어려운 시대. 이런 시대가 점점 도래하고 있는지 우리는 하루하루 걱정하며 살고 있다. 매일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분노하지만 내일이면 누가 그랬냐는 듯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것이 인간이라면 지금 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베르나르는 항상 이 문제에 걱정하고 성찰하며 이것을 책으로 풀어낸다. 그래서 특히 한국 사람들은 베르나르 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의보다는 물질이 우선인 대한민국에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할 때이다. 이 책은 장편 소설은 아니고 단편으로 묶여진 한 권의 책이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장편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한 권짜리 책이라서 의외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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