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위험관리 : 기업을 중심으로

목차

1. 환위험이란 무엇인가?
2. 환위험을 왜 관리해야 하나?
3. 환위험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4. 환위험 관리사례
5. 결론

본문내용

1. 환위험이란 무엇인가?
환위험이란
환율변동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표시 자산,부채의 원화환산 가치가 변동하여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말한다.
외화 자산,부채 보유기업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나 이익을 보게 된다.
달러화표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 원화로 환산한 자산의 가치가 감소하여 손실을 입게 된다. 이처럼 외화 자산,부채의 보유는 필연적으로 환위험을 동반하게 된다.

2. 환위험의 종류
환산환위험
외화표시 자산과 부채를 재무제표에 기재할 때 환율 변동으로 원화환산 금액이 감소하게 되는 위험이다.
실제 손실이 아닌 장부상의 가치변동이므로 향후 반대방향으로의 환율변동에 따라 위험이 사라질 수도 있다.
위험이 사라질 수도 있다.
거래환위험
계약체결에서 결제일까지의 기간중 환율변동에 따라 원화환산 결제금액이 변동하는 위험이다.
수출의 경우, 매출인식일로부터 대금수령일까지 기간중 환율하락으로 원화가득액이 감소할 수 있다.
환 노출 기간이 길면 위험이 커질 수 있으며 결제시에는 실제 손실이 발생한다.
영업환위험(경제적환위험)
예상치 못한 환율변동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위험이다.
손익계산서의 손실로 계산되지 않고 원화매출액이 예상보다 적은 금액으로 기재된다.

참고 자료

우리나라의 외한제도와 외환시장(한국은행 국제국, 2007)
신국제금융(이필상외, 박영사, 1995)
알기쉬운 외환리스크 관리(금융감독원, 2002)
CEO가 꼭 알아야 하는 기업 환위험 관리의 핵심(이성열, FX코어 솔루션,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