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의 諸原因’ 요약

목차

1. 쥴 미쉬레
2. 알렉시스 드 또끄빌
3. 이뽈리뜨 아돌프 떼느
4. 알퐁스 올라르
5. 알베르 마띠에
6. 루이 마들랭
7. 죠르쥬 르페브르
8. 죠오지 루데
9. 알베르 소부울
10. 알프레드 코번
11. R.R. 파머
12. 쟈끄 고드쇼
13. 크레인 브린턴

본문내용

혁명이 도래시킨 시민적 질서의 모든 제도들은 기독교로부터 해방되었거나 아니면 혁명의 제 방식에서 연유했고 혁명에 의해 그 권위를 부여받았다.
기독교와 혁명이라는 바탕 위 속에 혁명은 특히 스스로 거의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급작스럽게 출현했지만, 밝게 비추는 섬광에 의해 미래의 알 수 없는 심연과 나락을 생각했다.
구체제와 낡은 군구국의 국왕과 성직자는 무엇인가? 신의 은총의 이름을 걸고 행한 전제체지일 뿐이다. 혁명이란 무엇인가? 평등의 재생이고 영원한 정의의 완만한 출현이다.

<중 략>

어떤 특징의 정부가 아무리 불량한 정부일지라도, 더 나쁜 것은 모든 정부를 없애는 일이다. 모든 것을 제쳐놓고 정부는 어떤 일을 하든 해로운 점보다 유익한 점이 더 많은 일을 한다. 왜냐하면 정부로 인해 사람들은 바로 서며, 앞으로 나가며, 자신들의 발걸음을 떼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정부가 흔들리고 많은 사람들을 복종시키지 못하면 공공의 일들을 통제하지 못하며 사회적 조직도 후퇴할 것이다.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많은 지방의 사령관과 법률가들이 쫓겨나고 감금을 당하고 약탈당했다.

<중 략>

파리에서 혁명을 시도한 사람들도, 그리고 그 혁명사를 결정지은 그들의 경쟁자들도 모두 정치인들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 투쟁의 배후에 계급투쟁이 작용하는가라는 점이다. (정치적 대립)
18세기 프랑스의 先산업적 사회에서 근대적 계급분화를 찾는 것을 거부했다. 사회적 대립의 증거를 대개 아래로부터 일어난 제 운동의 형태에서 찾는 것은 사실 자연적 경향이다. 위로부터 비롯한 계급투쟁의 징후 및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상류사회 사람들의 공포와 분노 등의 징후도 지적되어야 한다고 기술했다.
유산계급과 상류사회 사람들에 대한 무산대중의 압력은 상류사회가 18세기에 들어와 점차 예민하게 의식하기 시작했다. 그것의 근본적 원인은 18세기의 프랑스에서 가장 현저했던 현상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