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화상 (병태생리 및 간호진단)
- 최초 등록일
- 2015.04.1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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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 상 (burns)
2. 화상의 원인
3. 화상의 병태생리
4. 신체의 보상기능
5. 심리적 변화
6. 화상의 범위
7. 화상의 깊이
8. 화상환자 간호
9. 피부밀봉(이식&피부판)
본문내용
제2형 당뇨병과 말초혈관 질환력이 있는 65세 남자가 양측 발과 하지에 입은 화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였다. 전날 밤, 환자는 집에서 발을 담그기 위해 욕조를 채운 뒤, 온도를 확인하지 않고 약 20분 정도 발과 다리를 담그고 있었다. 환자는 발과 다리의 감각이 저하된 상태였기 때문에 물의 온도를 감지하지 못하였다. 발을 꺼낸 뒤 환자는 다리가 선홍색이 된 것을 알았다. 내원 당일 아침 환자의 피부는 여전히 선홍색이었고 삼출성 수포가 있었다. 응급실에서 평가한 뒤 화상센터로 입원하였다. 상처는 발가락부터 종아리 중간 부위까지 2도 화상이었으며, 모세혈관 재충전 지연이 있었고 총 체표면적의 10%로 추정되었다. 이 환자에게 시행할 적절한 간호중재는 무엇인가?
간호 진단
- 진단
피부 손상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 목표
장기목표
퇴원할 때까지 대상자는 상처부위를 만지지 않는다.
- 단기목표
3일 이내 소양감을 느끼지 않는다.
3일 이내 수포나 물집의 배액이 거즈를 흠뻑 적시지 않는다.
- 계획
1.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 한다
2. 의사처방에 의거하여 항생제를 투여한다
3. 수분공급을 권장한다
4. 상처부위에 관심을 돌리기 위해 TV를 보여주거나 취미활동을 격려한다
- 이론적 근거
1. 화상부위 피부의 재생을 도모하고 환부의 병원균 성장을 막는다
2. 피부의 감염을 막는다
3. 수분 섭취를 늘리면 세균이나 이물질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수월함
4. 환부를 누르거나 압박하면 고름이나 물집이 터지므로 감염 위험성을 초래한다.
- 수행
1. 감염 위험성에 대해 교육함(합병증 : 패혈증, 고름, 피부괴사)
2. 처방된 항생제가 투여함
3. 수분공급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4. 환부를 누르거나 압박을 가하지 말라고 교육함
- 평가
1. 5월 18일 항생제 투여 후 대상자는 소양감 호소 없이 밤에 잘 잤다.
2. 5월 18일 대상자는 TV를 보며 비교적 편안하게 누워있었다.
3. 5월 18일 oozing sign 보이지 않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