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국가의 조건 (독일)

소개글

kbs 행복국가의 조건 독일편을 보고 목차에 따라
작성한 느낀점과 요약본 입니다.

목차

1. 세계 경제위기 속 강자, 독일
2. '미텔슈탄트'가 독일을 지탱한다.
3. 일자리 유지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4. 중소기업을 유지하는 밑바탕, 직업훈련시스

본문내용

이 나라에서는 직업교육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데, 이 장면에서 우리나라의 취업에 특성화된 고등학교를 생각하게 하지만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표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보았을 때, 독일과 우리나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세계가 경제위기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경제위기가 잘 와 닿지 않는다는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이라는 나라가 어떤 이유로 이렇게 성공적으로 국가를 잘 이끌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시청을 하였다.

<중 략>

독일의 중소기업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동 생산성도 높다. OECD국가 중 가장 적은 근로 시간이나 가장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퇴직 후엔 월급의 반 정도를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밀레라는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을 제조하는 곳과 브랜드 가치와 수익률이 세계 최고인 BMW 이 회사는 일주일에 35시간, 일 년에 33일의 유급휴가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회사이며, 그리고 위기에도 굳건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신뢰’가 성공의 열쇠라고 한다. 노동자는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며, 노동자들 또한 회사의 결정과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하는 CEO가 인상이 깊었다.

<중 략>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독일의 다른 점은 또 무엇이 있을까? 영상을 시청하다 보면 근로시간 게좌제라는 제도가 있다. 즉, 경기가 좋을 때는 일을 많이 하고,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일은 안하면 되는 것, 모든 나라가 실천을 하고 있으며, 간단하지만 우리나라와 독일의 다른 점은 독일은 불경기로 인해 노동자가 회사에서 잘리더라도 국가의 지원 속에서 안정적인 재취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남유럽 국가들은 파산으로 몰고 간 경제위기로 인해, 스페인은 부동산 거품 붕괴와 재정 적가로 경제가 붕괴 되었으며, 정부의 과도한 재정지출과 국가의 복지 지출을 감당할 경제기반이 적어 그리스는 파산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