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국가의 탄생 영화 비평문 (감상문)

소개글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문을 제출하는 강의때 제출했던 비평문(영화감상문) 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과목 B+ 맞았습니다. 양심은 속이지 않으며,

급하게 제출해야 할 때 한번쯤 내도 괜찮을 퀄리티라 생각합니다.

2장에 걸쳐 두 영화를 한가지 관점으로 관통하며 논의를 진행시킨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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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는 역사를 통틀어 언제나 고통 받아왔고, 또 타인에게 고통을 주어 왔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고통에 대한 이유나 목적성조차 상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영화는 많은 경우 시대의 목적성을 잃은 배에 강한 바람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물론 그 바람은 다수의 행복을 위한 순풍으로, 혹은 ‘프로파간다’라는 위험한 의미의 태풍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영화에서 이미지의 도상이란, 하나의 대상을 통해 보편적인 사회의 특수한 의미를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도상은 위험해 보이는 ‘프로파간다’를 등에 업고 이데올로기라는 이름으로 표면화 되곤 한다. 이 이데올로기를 중점으로 '국가의 탄생', '모던타임즈'를 살펴보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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