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성인간호학] Chapter2 염증과 면역반응
- 최초 등록일
- 2015.04.2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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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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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염증 Inflammation
세포손상에 대한 일련의 반응
전형적인 징후로 통증, 발열, 발적, 종창과 조직의 기능소실이 있는 상태
염증성 물질을 중화시키고 희석하며 괴사물질을 제거하여 치유와 회복에 적합한 환경을 만든다.
급성염증은 치유과정이 2~3주 걸리며, 염증부위에 주로 호중구가 나타난다.
만성염증은 수주, 수개월, 수년에 걸치는 것. 염증부위에 주로 나타나는 세포는 림프구와 대식세포다.
감염(infection)은 세균,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 침입으로 발생한다.
염증은 미생물의 침입 없이도 열, 외상, 방사선, 알레르기원과 같은 요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염증의 원인
: 미생물 감염, 물리적 요인, 화학적 요인, 면역반응, 조직의 괴사
염증반응
1)혈관반응 Vascular response
히스타민류 물질이 유리되어 혈관이 확장된다.
혈관확장으로 혈행이 증가되면 손상부위의 피부가 붉어지고 충혈(hyperemia)되어, 염증의 주증상인 열감과 발적이 나타난다.
모세혈관투과성 증가로 삼출액이 형성된다.
부종이 발생한다.
화학적 매개물질에는 히스타민, 키닌, 세로토닌, 프로스타글라딘 등이 있다.
2) 세포반응 Cellular response
(1) 호중구 Neutrophils
염증부위에 가장 빨리 모이는 백혈구다.
세균이나 괴사물질 또는 여러 이물질을 섭취하는 식균작용(6~12시간 이내)을 하며, 수명은 24~48시간으로 짧다.
죽은 호중구, 소화된 세균과 세균의 잔해로 이루어진 혼합물은 농(pus)으로 축적된다. cf) 급성 : 호중구 ↑
(2) 단핵구 Monocytes
보통 염증이 생긴 후 3~7일 내에 염증조직에 나타난다.
단핵구는 대식세포로 변한다.
염증조각들에 식균 작용을 하여 염증부위를 깨끗하게 한다.
(3) 림프구 Lymphocytes
주요 역할은 체액성-세포성 매개면역을 담당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생리학, 최명애 외, 현문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