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시 발생되는 상장폐지
- 최초 등록일
- 2015.04.2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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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주식투자자를 상대로 작성된 자료 입니다.
목차
1. 상장페지 발생 원인
2. 상장폐지에 대한 거래소 제도
3. 상장폐지 이후 과정
본문내용
주식투자를 하면서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상장폐지이다.
매년 평균적으로 상장폐지가 되는 기업 수는 적게는 40여개에서 많게는 150여개로 전체 상장사의 비율에는 큰 편은 아니지만 투자자의 능력에 따라 상장페지(이하 상폐)의 경험빈도는 높다고 보아야 한다.
필자의 경우 지난 15년간 매년 60여개에서 100여개의 추천 종목을 고려할 때 약 900여개 중 상폐 경험 수는 5여개로 0.5%의 비율로 작다 할 수 있지만 이는 전문가의 비율이고 일반인에게는 큰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분산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상장폐지가 되면 무시될 수 있는 일이겠으나 주식시장의 대부분 투자자들은 비중성 투자를 하는 특성이 매우 강해 낮은 가능성이라고 해도 상폐에 걸리면 상당수의 자산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결코 무시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때문에 상장폐지 과정과 사후적 대책법 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본인이 이와 같은 경험을 하였을 때 회수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자.
- 상장폐지가 발생되는 원인
2008년 이전만 해도 상장폐지가 되는 기업은 고의 상폐 또는 한계사업으로 인한 자본잠식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2009년 미국의 서브프라임과 2011년 유로존 경제위기 사태가 벌어지면서 기업들의 횡령배임 사건이 급격히 늘어나게 된다.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경영자들은 해외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기업의 자산을 빼돌리고 빼돌리기 위해 회계를 조작하다가 회계감사로부터 의견거절을 받는 것이 이후의 상폐 모습이 되었다.
위 그림과 같이 2014년에는 금형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우전앤한단이라는 기업이 5천억대의 매출과 200억대의 이익을 보는 기업이 불과 1년 사이에 대규모의 적자와 함께 의견거절로 상폐를 당하게 된다.
재무제표에도 보면 자기자본이 1,800억으로 적자가 타당하다 하더라도 1,100억에 가까운 자기자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채상환이 어렵다는 이유로 의견거절이 나왔다.
수년전에는 우영이라는 기업이 흑자부도로 상폐가 되었던 엽기적 사례도 있을 정도로 한계기업만이 부실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