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 반추위 소화
- 최초 등록일
- 2015.04.26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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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Introduction)
Ⅱ. 실험 방법 (Materials and Methods)
Ⅲ. 결과 (Results)
Ⅳ. 논의 (Discussion)
참고문헌 (Reference)
본문내용
Ⅰ. 서론(Introduction)
반추 동물은 위가 rumen, reticulum, omasum, abomasum의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에서 rumen, reticulum, omasum을 forestomach이라고 하는데,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활발히 일어나지만 분비선은 가지고 있지 않은 부위이다. 제 4위인 abomasum은 비반추동물 즉 단위동물의 위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고유한 분비기능을 가지고 있다.
반추동물의 경우 fermentation chamber의 기능을 가진 forestomach에서 미생물에 의해 소화가 진행되므로, 비반추동물과 비교해 몇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비반추동물에 비하면 아주 많은 섬유소를 사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섬유소로부터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acetic acid, propionate, butyrate등의 휘발성 지방산 (Volatile fatty acids, VFA)을 생산한다. VFA는 반추동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70%를 충당할 정도로 많은 양이다. 이 중 propionate로부터 많은 양의 포도당이 체내에서 생성되는 특징을 보인다.
반추위 내 단백질 합성은 사료 중에 포함된 생물가가 낮은 식물성 단백질, 식이성 비단백 질소 화합물, 질소 대사종말 산물로부터 생물가가 높은 미생물 단백질로의 합성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미생물 체단백질은 반추동물의 소화관을 지날 때 아미노산으로 소화 흡수된다.
이 밖에도 사료 중에 적절한 양의 코발트가 함유되어 있다면 비타민B를 합성할 수 있다. 또한 rumen내에서는 사료 중의 불포화 지방산에 수소 첨가가 일어남으로써, 체지방에 포화지방산 함량을 높이게 된다. 이처럼 반추동물의 소화에 있어서 미생물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번 실험에서는 이러한 미생물, 특히 protozoa에 대해서 실험해본다. 위 내용물 및 서로 다른 food(포도당, 배합사료, 조사료)와 함께 protozoa를 배양해보아 각 사료에 따라 발효 속도가 어떻게 차이를 보이는지도 알아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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