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김난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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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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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을 2012년 6월쯤 읽고 행복 나눔 1증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중 우리학교의 이달의 추천도서에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가 있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읽고 정서적으로 치유를 받았는데 또 다시 새 학기를 시작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마음인데 다시 치유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읽게 되었다. 때마침,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더니 책을 보유하고 있는 동생이 있어서 먼저 입겠다고 했더니 흔쾌히 승낙 했다. 책의 표지를 보니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라는 문구가 눈에 박혔다. 어른아이가 뭐지?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단어였다. 어른이 아이같이 순수한게 어른아이 일까? 아님 어른이지만 성숙하지 못해 아이와 다를 것이 없는 내면을 가진 어른을 가르치는 단어인가? 책을 읽고 나니 어른아이라는게 나를 말하는 단어였다. 이미 30년의 시간이 흘러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스스로 성찰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한 나를 가리키는 말 이였다.

참고 자료

김난도 저,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오우아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