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화 우키요에(부세회)

목차

1. 우키요에 소개
2. 우키요에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3. 우키요에와 한국 민화의 비교
4. 자신의 소견 또는 발전방향

본문내용

a. 우키요에 소개
우키요에(浮世繪)는 에도시대(1603-1876년) 초기부터 메이지시대(1868-1912년) 초기까지의 약 200년간 에도라는 도시에서 발달한 풍속화로 육필화 등도 이 우키요에 범주에 들어가나 주로 여러 가지 색상으로 찍힌 목판화인 니시키에를 말한다.
우키요에(浮世繪)는 우키에(浮繪)와 우키요(浮繪)의 합성어이다. 우키에는 표면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그린 그림으로 서양화의 원근법을 이용한 그림을 말하며, 우키요는 당시, 덧없는 세상, 속세를 뜻하는 말이다. 이 두합성어로 이루어진 우키요에는 무상의 현세를 의미하는 모든 사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한 당시 서민생활의 풍습을 그린 풍속화를 지칭한다. 우키요라는 원래의 의미는 불교 용어로써, 인간의 삶의 목적을 내세적인 정토성불하는 것 즉, 근심스러운 세상으로 모든 세상의 것들이 한낱 슬프고 덧없는 뜬세상에 지나지 않는 다는 의미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