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와 도자기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옹기란??
2.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

본문내용

옹기란??
옹기는 진흙만으로 반죽해 구운 후 잿물을 입히지 않아 윤기가 나지 않는 그릇인 ‘질그릇’과 질그릇에 잿물을 입혀 구워 윤이 나고 단단한 그릇인 ‘오지 그릇’을 총칭하는 말로, 전통적으로 한국인은 옹기를 조미료와 주식, 부식물의 저장용구, 주류 발효 도구, 음료수 저장 용구 등으로 사용 하였다. 삼국시대부터 만들어 사용해온 옹기는 세계에서 우리 한민족만이 가지는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 중 하나로, 1,250℃의 고온에서 생성된 수없이 많은 미세한 구멍들을 통해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기도 하고 내부의 습기 등을 선택적으로 내보내기도 한다. 이 때문에 옹기는 일명 `숨쉬는 그릇`이라고 부른다.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점??
차이점에 언급하기 전에 도자기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도자기는 일반적으로 도기 혹은 자기라고도 한다. 도자기에 사용되는 원료는 점토, 장석, 규석, 도석 등의 무기물질이 주를 이루며, 이것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성형한 다음 열을 가하여 경화시킨 것을 말한다. 도자기란 본래 도기와 자기의 합성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