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CEO, 최악의CEO 사례 (Best CEO, Worst CEO 사례)

소개글

"대한민국 최고의 CEO, 최악의CEO 사례 (Best CEO, Worst CEO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BEST CEO
1) 안철수 연구소 안철수CEO
2) 한미약품 이관순CEO
3) 유한양행 창업주 유한일CEO
4) 애경그룹 장신영 회장
5)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회장

2. Worst CEO
1) 한진해운 김영민 CEO
2) 피죤 이윤재 회장
3)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4) 프리챌 전제완 CEO
5) 한글과컴퓨터 이찬진 CEO

본문내용

안철수 사장은 자신의 이익만을 취하지 않고 직원과 나라를 생각하는 CEO 였습니다.회사 설립전 동시에 의사와 백신 개발을 하는 생활을 약 7년 동안 했는데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더 재미있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백신 제작에 모든 것을 걸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1995년 2월에 인정받던 의대 학과장을 그만두고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해 백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백신에 큰 관심이 없었던 상황이었고 백신을 개인들에게는 무료로 배포하고 기업들에게만 사용료를 받아 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에 처음 4년간은 많은 고생을 했는데 당시 월초부터 직원들의 월급을 걱정하였고 자신은 월급을 받지 않고 직원들만 월급을 줄때가 많았습니다.이후 백신에 대한 이슈와 관심이 많아지면서 회사가 발전을 하였고 1997년 미국의 거대 백신업체 맥아피에게 1,000만달러에 인수 제의가 왔고 여러번 설득을 당했으나 안철수 사장은 회사를 매각하면 그 후에 직원들이 해고되어 실업자가 된다는 사실과 미국 백신이 한국을 장악하는 결과를 원치 않아 단박에 거절합니다.또한 2000년도에 전직원에게 각각 650주씩 자신의 지분에서 총 8만주를 나눠 주며 “전체가 잘될 수 있다면 개인적 이해타산과 상관없이 어떤 선택도 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2011년에는 자신의 주식 37.1%의 절반을(당시 기준 약2500억원) 저소득 가정의 자녀 교육을 위해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중 략>

그를 Worst CEO로 뽑은 이유는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 무리한 투자와 그로인해 어려워진 회사를 수습하지 못한 위기관리능력 부재라고 생각합니다.김영민 사장은 2001년에 한진해운으로 합류해 2009년 한진해운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고, 2006년 고 조수호 회장이 작고한 이후 최은영 회장(고 조수호 회장의 부인)의 후견인 역활을 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 2013년까지 한진해운 대표이사직을 수행하였습니다.그는 한국시티은행 출신으로 국제 금융전문가로 꼽힌다. 그만큼 해운업 경력이 짧아 업황침체 상황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데 실패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