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이해 - 성공한광고vs실패한광고

목차

1. 현대사회와 광고

2. 성공한 광고
1) 소비자의 호감도를 높인 광고
2)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한 광고
3)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한 광고
4) 소비자의 기업 또는 제품 인지도 상승을 가져온 광고
5) 경쟁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한 광고
6) 고전적 조건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광고
7) 특이한 케이스로 성공한 광고

3. 실패한 광고
1) 광고인지도는 높았으나 제품을 부각시키지 못한 광고
2) ‘흡혈적 창의성’ 제품보다 제품외적요인이 부각된 광고
3) 논란이 된 광고 - 일반화의 오류로 인한 실패
4) 성적 소구가 반감을 산 광고
5) 광고 메시지가 모호한 경우

4. 결론

본문내용

“이 세상은 공기와 물과 광고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 광고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국의 데이비드 오길비(David Ogilvy)의 말이다. 그의 말처럼 우리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들을 접하고 있으며 그 수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양의 광고는 왜 만들어지는 것일까?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광고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이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대량생산된 생산품을 소비자와 긴밀하게 연결시켜 구매로 이끌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광고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유지, 존속케하는 뿌리와도 다름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광고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생산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이처럼 많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제품의 홍보를 유도하고 구매의 유발만을 목표로 삼았던 광고는 이제 그 목적을 달리하게 되었다. 바로 ‘성공’으로 말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의 측면에서 광고는 모르던 정보를 알려주고 필요한 제품을 구매로 이어주던 고마운 것이 아니라 불편하고 지겹고 시끄러운 것으로 전락해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고가 소비자에게 주는 정보는 너무나도 잉여적이며 필요없는 쓰레기와도 같다. 결국 이러한 메시지의 전달은 수용자로 하여금 원활하지 못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실패한 커뮤니케이션에 도달하게 된다. 이러한 실패는 직접적으로 제품의 비구매, 결국 매출하락과 연결되고 이는 기업의 존속과도 직결되는 문제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각 기업, 즉 광고주들은 광고사로 하여금 어떻게 해서라도 성공한 광고를 만들어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길 원한다. 하지만 그러한 바람대로 쉽게 되었더라면 실패한 광고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고 그에 따라 실패한 제품도, 기업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의문점이 드러난다. 과연 어떠한 요소가 광고를 성공에 길로 이끌게 하는가. 어떻게 하면 성공한 광고가 되어 제품의 인지도 상승과 매출증대,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며 어떻게 하면 실패한 광고가 되어 제품이 도태되고 매출이 하락해 결국 사장되는 일이 발생하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