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디자인 - 빅터 파파넥

목차

1.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2. 집단 학살
3. 고상한 속물의 신화
4. 무분별하게 소개되는 자작법의 횡포
5. 클리넥스 문화
6. 만병통치약과 기형적 성장

본문내용

책 소개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전하지 못하며, 경박하고, 무익한 제품들에 대항하는 (자신을 포함한) 여러 디자이너들의 도전을 검토하고 있는 책이다.

책의 구성
1부 : 현재 디자인의 실상
2부 : 미래의 디자인의 가능성

<중 략>

1.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디자인?
디자인은 인간이 행하는 모든 행위이다.
→디자인이란 모든 인간활동의 근본이기 때문에
→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위 = 디자인 프로세스
디자인은 의미있는 질서를 창조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다.
→자연속에서 발견되는 패턴, 질서, 아름다움 디자인이 아니다.
→ 의식적인 노력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디자인의 ‘타당성’은 우리가 그 배열에 부여하는 의미에 달려 있다.
→유일한 해답은 없다.
→ 다만 더 옳고 그름이 있을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